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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굿따라 니까야 관통

pāpakā akusalā dhammā[악한 불선법]

pāpakā akusalā dhammā[악(惡)한 불선법(不善法)]


부처님 출가의 이유와 목적은 kusala라는 말로 제시되는데, 유익(有益)이나 선(善) 또는 능숙(能熟)으로 번역됩니다. ― 「kiṃkusalagavesī 무엇이 유익(有益)인지 구함(MN 85-보디 왕자 경)」


이런 kusala는 일상에서 실천되어야 하고 궁극적으로 실현해야 하는 삶의 가치라고 해야 하는데, 반대말인 akusala[무익(無益)-불선(不善)-미숙(未熟)]의 극복에서 얻어집니다. 그래서 경은 많은 경우에 kusalā dhammā[선법(善法)]과 akusalā dhammā[불선법(不善法)]을 대비합니다. 그리고 불선법은 주로 pāpaka: wicked; sinful; (in cpds.): leading to. (adj.)와 함께 pāpakā akusalā dhammā[악(惡)한 불선법(不善法)]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불교는 pāpakā akusalā dhammā[악(惡)한 불선법(不善法)]을 극복하고 kusalā dhammā[선법(善法)]을 실현하는 종교-가르침이라고 해야 합니다. 


1. pāpakā akusalā dhammā[악(惡)한 불선법(不善法)]는 무엇입니까?


악한 불선법은 ①오염원이고, ②미래에 태어나고 늙고 죽어야 하는 존재로 다시 이끌고, ③두렵고, ④보(報)가 괴로움인 것이라고 정의되는데, 뿌리에 망(望)-진(嗔)-치(癡)가 있습니다. 몸-말-의(意)의 나쁜 행위와 짝을 이루어 나타나기도 하고, 탐-진-치와 짝을 이루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 (AN 3.70-불선(不善)의 뿌리 경) ― 망(望)-진(嗔)-치(癡)의 생김-인연-자라남-조건으로부터도 다양한 악한 불선법들이 생긴다. → 망(望)-진(嗔)-치(癡)에서 생긴 악한 불선법들에 사로잡히고, 소진된 심(心)을 가진 사람은 지금여기에서 걱정과 절망과 열기가 함께하여 괴롭게 머문다.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나쁜 방향이 예상된다. ― 세 가지 불선의 뿌리


무망(無望)-무진(無嗔)-무치(無癡)의 생김-인연-자라남-조건으로부터도 다양한 선법들이 생긴다. → 망-진-치에서 생긴 악한 불선법들은 버려지고 뿌리 뽑히고 윗부분이 잘린 야자수처럼 되고 존재하지 않게 되고 미래에 생겨나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 지금여기에서 걱정과 절망과 열기가 없이 행복하게 머물고, 지금여기에서 완전히 열반한다. ― 세 가지 선의 뿌리


• verañjakaṇḍaṃ(율장, 웨란자 이야기)/(AN 8.11-웨란자 경)/(AN 8.12-시하 경) ― 몸의 나쁜 행위-말의 나쁜 행위-의(意)의 나쁜 행위-다양한 악한 불선법들의 ①얻을 바 없음을 말하면 ‘사문 고따마는 결실 없음을 말하는 자다.’라고 부처님을 말할 수 있는 방법이고, ②단멸을 말하면 ‘사문 고따마는 단멸을 말하는 자다.’라고 부처님을 말할 수 있는 방법이고, ③달성을 혐오하면 ‘사문 고따마는 혐오하는 자다.’라고 부처님을 말할 수 있는 방법이고, ④불태워져야 함을 말하면 불태워져야 하는 악한 불선법들이 버려지고 뿌리 뽑히고 윗부분이 잘린 야자수처럼 되고 존재하지 않게 되고 미래에 생겨나지 않는 상태가 된 것으로의 고행자라는 의미에서 ‘사문 고따마는 고행자다.’라고 부처님을 말할 수 있는 방법이고, 탐-진-치-악한 불선법의 제거를 위한 법을 설하면 ‘사문 고따마는 허무주의자[venayika: 1. a nihilist(허무주의자); 2. an expert in Vinaya(제거전문가)]다.’라고 부처님을 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MN 39-앗사뿌라 큰 경) ― 오염원이고 미래에 태어나고 늙고 죽어야 하는 존재로 다시 이끌고 두렵고 보(報)가 괴로움인 악한 불선법(不善法)들이 ①가라앉으면 사문, ②제거되면 바라문, ③씻겨지면 목욕한 자, ④알려지면 높은 앎을 이룩한 자, ⑤흘러나가면 깨끗한 자, ⑥멀리 떨어지면 성스러운 아라한입니다.


특히, 존재로 다시 이끄는 것(ponobbhavika)으로는 루(漏-āsavā-번뇌)(MN 36-삿짜까 큰 경), (이전에 내가 지은) 악한 업들[(pubbe attanā katāni) pāpakāni kammāni](AN 4.182-보증 경), 네 가지 속박(cattāro yogā)[소유-존재-견해-무명의 속박](AN 4.10-속박 경) 등이 나타나는데, 악한 불선법의 구체적 내용을 알려 줍니다.


이런 악한 불선법에 사로잡히면 심(心)을 소진하여 머물게 됩니다(pāpakā akusalā dhammā cittaṃ pariyādāya tiṭṭhanti). 그래서 ‘나의 심(心)은 안으로 안정되고, 잘 확립될 것이다. 생겨난 악한 불선법(不善法)들이 심(心)을 소진하여 머물지 않을 것이다.’라고 공부해야 하고(AN 8.63-간략함 경), 특히, 출가자는 출가할 때처럼 실천하는 심(心)을 유지할 때 생겨난 악한 불선법(不善法)들이 심(心)을 소진하여 머물지 않습니다(AN 10.59-출가 경).


2. 기능의 단속


한편, 악한 불선법들은 기능을 단속하지 않으면 간탐-고뇌와 함께 흘러들어오기 때문에 기능의 단속은 중요합니다. ― 「내입처로 외입처를 인식하면서 상(相-nimitta)을 붙잡지 않고 뒤따르는 것인 수(受) 즉 심상(心相-cittassa nimitta)을 붙잡지 않습니다. 근(根)을 단속하지 않고 머물면 간탐과 고뇌와 악한 불선법들이 흘러들어 올 것이기 때문에 그것의 단속을 위해 실천합니다. 근(根)을 보호하고, 근(根)에서 단속합니다.」


내입처로 외입처를 인식하는 과정은 외입처를 대상으로 식(識)이 생겨나고 동시에 촉(觸)하여 수(受)가 생기는 과정 즉 알고 경험하는 1차 인식과 생겨난 식(識)이 수(受)[식(識)으로 인식해야 하는 법들]를 인식하여 심(心)을 생겨나게 하고 애(愛)를 형성하는 2차 인식으로 이어집니다.


이때, 공동주관의 간섭은 대상을 왜곡시키는데, 1차 인식에서는 욕탐(欲貪)의 참여에 의한 자기화에 의해 왜곡된 대상인 상(相-nimitta)에 의해 식(識)이 생기고, 2차 인식에서는 전도된 상(想)의 참여 즉 번뇌 때문에 왜곡된 대상인 심상(心相-cittassa nimitta) 즉 수(受)에 의해 심(心)이 생깁니다[심행(心行)=상(想)-수(受)]. 그래서 식(識)을 생기게 하는 1차 인식의 왜곡된 대상은 상(相-nimitta)이라 하고, 심(心)을 생기게 하는 2차 인식의 왜곡된 대상은 심상(心相-cittassa nimitta)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능의 단속은 내입처[처(處)=식(識)+근(根)]를 구성하는 근(根)의 단속인데, 근이 단속되지 않으면 간탐 즉 불선(不善)한 의업(意業)으로 이어져 고뇌 즉 심(心)에 속한 불만족의 수(受)를 경험하게 하는데, 이런 괴로움에 저항하고 거부하는 삶의 과정에서 악한 불선법들이 뒤따르게 됩니다.


기능이 단속되면 간탐으로 이어지지 않아 고뇌를 경험하지 않게 되고, 악한 불선법들도 뒤따르지 않습니다. 이때, 기능의 단속은 상(相-nimitta)과 심상(心相-cittassa nimitta)을 붙잡지 않는 것인데, 상(相-nimitta)을 붙잡지 않기 위해서는 1차 인식의 공동주관인 욕탐(欲貪)을 제어해야 하고, 심상(心相-cittassa nimitta)을 붙잡지 않기 위해서는 2차 인식의 공동주관인 상(想)을 제어해야 합니다. (MN 152-기능수행 경)은 위없는 기능수행으로 상(想)의 제어를 제시하는데, 이런 이해 위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능의 단속(indriyasaṃvara)은 (DN 2-사문과경)을 중심으로 하는 수행체계도(修行體系圖)의 형태로 주로 나타나는데, 기능의 문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네 가지 노력 가운데 ‘단속의 노력’이기도 하고, 비구의 상처를 덮는 것이기도 하며, 길들이는 실천이고 보호입니다.


이때, 근이 단속되지 않아 간탐 즉 불선(不善)한 의업(意業)으로 이어짐을 설명하는 두 가지 설명을 볼 수 있는데, (SN 35.244-괴로움의 법 경)은 ①「비구는 안(眼)으로 색(色)을 보고서 사랑스러운 색(色)에 대해 기울고(또는 친밀하고), 사랑스럽지 않은 색(色)에 대해 거부한다. 몸에 대한 사띠를 준비하지 않고 작은 심(心)으로 머문다. 그는 생겨난 그 악한 불선법들이 남김없이 소멸하는 자리인 심해탈(心解脫)과 혜해탈(慧解脫)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한다.」라고 단속되지 않는 삶을 말하고, ②만약 이렇게 행하고 이렇게 머물면 악하고 불선한 기억과 사유에 묶일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여기서 ①은 (MN 38-애(愛)의 부서짐의 큰 경)에서는 기뻐하고 드러내고 묶여 머묾의 여부에 따르는 고집(苦集)과 고멸(苦滅)을 설명하고, (SN 35.132-로힛짜 경)에서는 문을 보호하지 않음과 문을 보호함(aguttadvāro/guttadvāro)으로, (SN 35.243-흘러나옴의 방식 경)에서는 흘러나옴의 방식과 흘러나오지 않음의 방식(avassutapariyāya/anavassutapariyāya)으로, (SN 35.247-여섯 동물 비유 경)에서는 단속 아님과 단속(asaṃvaro/saṃvaro)으로 나타나며, ②는 (SN 35.96-퇴보하는 법 경)에서는 선법으로부터의 퇴보로, (SN 35.151-학생 있음 경)에서는 안에 머무는 상황을 설명합니다.


3. 악한 불선법의 생겨남


악한 불선법은 망(望)-진(嗔)-치(癡)를 뿌리로 생겨나는데(AN 3.70-불선(不善)의 뿌리 경), takka에서 결과되는 애(愛)를 기준으로 말하면, 애(愛)를 뿌리로 생겨납니다(AN 9.23-갈애를 뿌리로 함 경). 


삿된 견해~삿된 해탈을 조건으로 생겨나는데, 정견(正見)~정해탈(正解脫)의 십정도(十正道)에 의해 극복됩니다(DN 34.11-십상경, 열 가지 법-abhiññeyyā). 이때, 십사도(十邪道)를 조건으로 다양한 악한 불선법들이 생기는 것은 불익(不益)이고, 십정도를 조건으로 다양한 선법들이 닦아져 완성되는 것이 이익입니다(AN 10.114-비법 경2).


또한, 십악업(十惡業)을 조건으로도 다양한 악한 불선법들이 생기는데, 불익(不益)이고, 십선업(十善業)을 조건으로 다양한 선법들이 닦아져 완성되는 것이 이익입니다(AN 10.172-비법(非法)경2).


특히, 외도들의 다양한 삿된 견해를 조건으로 좋은 계행(戒行)[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말, 성자에게 반대하지 않는 행위, 정법을 설득하는 것에 의해 자신을 칭찬하지 않고 남을 얕보지 않음]은 버려지고 나쁜 계행[삿된 견해, 삿된 사유, 삿된 말, 성자에게 반대하는 행위, 정법 아닌 것을 설득하는 것에 의해 자신을 칭찬하고 남을 얕봄]이 나타나게 되어 다양한 악한 불선법들이 생긴다고 알려줍니다(MN 60-흠 없음 경). 바른 견해를 가져야 하는 타당성을 극명하게 알려주는 경이라고 하겠습니다.


4. 악한 불선법의 소멸


악한 불선법들은 심해탈(心解脫)과 혜해탈(慧解脫)에서 남김없이 소멸하는데(MN 38-애(愛)의 부서짐의 큰 경), 원인에 의해 사람에게 생기는 papañcasaññāsaṅkhā[희론(戱論)-상(想)-헤아림]에서 기뻐해야 하고 드러내야 하고 묶여야 하지 않는 삶의 실현입니다(MN 18-꿀과자 경). 느낌[수(受)]을 기뻐하고 드러내고 묶여 머물면 애(愛)가 생겨나 악한 불선법들의 뿌리가 되고, 기뻐하고 드러내고 묶여 머물지 않으면 애(愛)가 멸(滅)하여 악한 불선법도 남김없이 소멸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이 단속되지 않아 간탐 즉 불선(不善)한 의업(意業)으로 이어짐을 설명하는 (SN 35.132-로힛짜 경), (SN 35.243-흘러나옴의 방식 경), (SN 35.244-괴로움의 법 경), (SN 35.247-여섯 동물 비유 경)에서도 심해탈(心解脫)과 혜해탈(慧解脫)에서 남김없이 소멸하는 악한 불선법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AN 5.142-시도 경)은 시도하지도 않고 뉘우침도 없이 생겨난 그 악한 불선법들이 남김없이 소멸하는 자리인 심해탈(心解脫)과 혜해탈(慧解脫)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 것을 말합니다.


5. 스스로 생기지 않음 ― (AN 2.78-87 – 상(相)과 함께 품)


그런데 악한 불선법은 스스로 생겨나지 않습니다. 무상(無相)이 아니라 상(相)과 함께 생겨나기 때문에 상(相)을 버리면 악한 불선법도 없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인연(因緣)-원인-조건-색(色)-수(受)-상(想)-행(行)-식(識)-유위(有爲)의 대상과 함께 생겨나기 때문에 그것들을 버리면 악한 불선법도 없어집니다.


6. 정정진(正精進-바른 노력) ― (SN 45.8-분석 경)


불교는 pāpakā akusalā dhammā[악(惡)한 불선법(不善法)]을 극복하고 kusalā dhammā[선법(善法)]을 실현하는 종교-가르침입니다. 이때, 이런 극복과 실현을 위한 노력이 정의되는데, 팔정도(八正道)의 정정진(正精進)입니다.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정정진(正精進-바른 노력)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생겨나지 않은 악한 불선법들을 생겨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관심을 생기게 하고, 노력하고, 힘을 다하고, 심(心)을 돌보고, 애쓴다. 생겨난 악한 불선법들을 버리기 위하여, 관심을 생기게 하고, 노력하고, 힘을 다하고, 심(心)을 돌보고, 애쓴다. 생겨나지 않은 선법들을 생겨나게 하기 위하여, 관심을 생기게 하고, 노력하고, 힘을 다하고, 심(心)을 돌보고, 애쓴다. 생겨난 선법들을 유지하고, 혼란스럽지 않게 하고, 점점 더 커져서 가득 차게 하고, 닦아서 완성하기 위하여 관심을 생기게 하고, 노력하고, 힘을 다하고, 심(心)을 돌보고, 애쓴다. ― 비구들이여, 이것이 정정진(正精進)이라고 불린다.」


이런 노력은 사정근(四正勤), 정진의 기능, 노력의 행(行), 불선/선의 계(戒)와 사유의 소멸을 위한 실천, 중도(中道), 단속의 노력, 네 가지 닦아야 하는 법들 등으로 나타납니다.


7. 죽음에 대한 사띠[사념(死念)] ― (AN 6.20-죽음에 대한 사띠 경2)/(AN 8.74-죽음에 대한 사띠 경2)


밤낮으로 ‘밤(낮) 동안에 내가 죽을 때, 장애가 되는 버려지지 않은 악한 불선법(不善法)들이 나에게 있는가?’라고 숙고하여 장애가 되는 버려지지 않은 악한 불선법(不善法)들이 나에게 있다고 알면 그 악한 불선법들을 버리기 위해 특별한 관심과 정진과 노력과 애씀과 열정과 사띠와 삼빠자나를 행해야 하며, 없다고 알면 그 희열과 환희로 머물고, 선법(善法)들에 대해 밤낮으로 계속해서 공부하면서 머물러야 합니다. 죽음에 대한 사띠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많이 행할 때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으며, 불사(不死)로 들어감이고, 불사(不死)의 완성입니다.


8. 기타


노력하지 않고 옷땁빠가 없는 자에게 생겨나지 않은 악한 불선법들이 생겨나면 불익으로 이끌리게 됩니다(SN 16.2-옷땁빠가 없는 자 경). 악한 불선법들은 이 세상과 저세상의 때인데, 무명(無明)은 그보다 더 때여서 최고의 때입니다(AN 8.15-때 경). 기능에서 문을 보호하는 특별한 방법도 제시되는데, 「만약, 비구들이여, 난다가 동쪽을 바라본다면, 모든 심(心)을 집중하여 난다는 동쪽을 본다. ‘이렇게 동쪽을 보는 나에게 간탐과 고뇌, 악한 불선법들이 흘러들지 않을 것이다.’라고. 거기서, 이렇게 바르게 안다.(AN 8.9-난다 경)」입니다.


9. 용례


pāpakā akusalā dhammā는 문장 안에서 쓰이는 격(格)의 변화 때문에 ①주격(主格)(pāpakā akusalā dhammā), ②여격(與格)-속격(屬格)(pāpakānaṃ akusalānaṃ dhammānaṃ), ③처격(處格)(pāpake akusale dhamme), ④수단격(手段格)-탈격(奪格)(pāpakehi akusalehi dhammehi)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런 격변화를 감안하여 pāpakā akusalā dhammā[악(惡)한 불선법(不善法)]의 용례를 정리하였습니다.

 

※ 용례 정리는 미완성 상태로 첨부하였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완성하여 대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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