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닦음-마음을 닦음의 경전 용례
합송경(D33) 셋의 모음에서는
tisso bhāvanā — kāyabhāvanā, cittabhāvanā, paññābhāvanā.
세 가지 수행 ㅡ 몸을 닦음, 심(心)을 닦음, 혜(慧)를 닦음
을 말합니다.
[경전 용례]
• kāyabhāvanā - 합송경(D33), 삿짜까 큰 경(M36)
• cittabhāvanā - 합송경(D33), 삿짜까 큰 경(M36), 아누룻다 경(M127)
• paññābhāvanā - 합송경(D33)
이때, kāyabhāvanā, cittabhāvanā는 삿짜까 큰 경(M36)에서 그 의미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삿짜까 큰 경(M36)의 몸을 닦음과 심(心)을 닦음]
이치 : 즐거운 느낌 → 무상(無常) → 소멸 → 괴로운 느낌 |
||||
사람 |
느낌 |
붙잡음 여부 |
심(心)의 소진 |
이유 |
배우지 못한 자 |
즐거운 느낌 |
○ |
○ |
몸을 닦지 못함 |
괴로운 느낌 |
○ |
○ |
심(心)을 딖지 못함 |
|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 |
즐거운 느낌 |
× |
× |
몸을 닦음 |
괴로운 느낌 |
× |
× |
심(心)을 닦음 |
[수행(修行)-온(蘊)-학(學)의 연결 관계]
수행 |
삼온(三蘊) |
삼학(三學) |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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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āyabhāvanā |
몸을 닦음 |
계온(戒蘊) |
계학(戒學) |
즐거운 느낌에 대응 |
매력(魅力) |
cittabhāvanā |
심(心)을 닦음 |
정온(定蘊) |
심학(心學) |
괴로운 느낌에 대응 |
위험(危險) |
paññābhāvanā |
혜(慧)를 닦음 |
혜온(慧蘊) |
혜학(慧學) |
|
해방(解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