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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제

(S56-2~4)[두 단계의 깨달음-예류자-경전대로 수행하기]

0 701 2017.08.26 10:07
▣ (S56-2~4)[두 단계의 깨달음-예류자-경전대로 수행하기](진리상윳따 170505)
   [동영상] https://youtu.be/d1efGJwp9EU

홀로 머묾 경(S56:2)(http://cafe.naver.com/happybupdang/5103 )은 삼매 경(S56:1)의 삼매를 닦는 것을 홀로 머묾으로 대체한 경입니다. 그래서 두 경을 연결해서 이해해야 하는데, 삼매를 닦기 위해서는 홀로 머묾을 필요로 한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http://cafe.naver.com/happydhamma/763 [우빨리 경(A10-99) ㅡ 깊은 숲속 외딴 수행처] 참조.

좋은 가문의 아들 경1(S56:3)(http://cafe.naver.com/happybupdang/5104 )은 과거-미래-현재에 걸쳐 출가의 목적을 사성제의 있는 그대로의 관통 즉 예류자의 성취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좋은 가문의 아들 경2(S56:4)(http://cafe.naver.com/happybupdang/5105 )는 과거-미래-현재에 걸친 출가의 완성은 사성제의 있는 그대로의 깨달음 즉 아라한입니다.

이 두 개의 경은 깨달음이 두 단계로 설해져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데, 예류자와 아라한입니다. 그래서 아라한이 보장된 자리로서의 예류자는 불교에서 아라한 다음으로 중요한 개념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두 단계의 깨달음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였는데, 다음 경으로 넘어 가기 전에 이 주제를 설명할 계획입니다.
[동영상 분할] [두 단계의 깨달음 - 예류자1)](진리상윳따 170505) ☞ https://youtu.be/VfFCkPwsnoI

한편, 원효스님의 계위[8지 보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의 질문에 대해 공부의 기준의 측면에서 답하였습니다. 또한, 한국불교에서 니까야가 제시하는 수행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의 질문에 대해 우회적으로 설명하였는데, 답변의 일환으로 이 기준 위에서 설명되는 수행법[경전대로 수행하기]의 확립을 위해 부산법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념처경(D22) 강의도 소개하였습니다.
[동영상 분할] [원효-수행-대념처경](진리상윳따 170505) ☞ https://youtu.be/3ezJs2KrT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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