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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 장애

합송경 5-20[다섯 가지 장애7-1)소유의 찬다와 정상(淨相) & 진에와 저항의 상(相)](부산 합송경 법회 180502)

0 537 2018.05.05 10:03

합송경 5-20[다섯 가지 장애7-1)소유의 찬다와 정상(淨相) & 진에와 저항의 상()](부산 합송경 법회 180502)

[동영상] https://youtu.be/1dKtvEiAxaM

 

āhārasuttaṃ(SN 12.11-자량(資糧)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7_02_06&wr_id=3)은 다섯 가지 장애와 칠각지의 자량과 자량 아닌 것을 설명합니다. 장애는 자량에 대한 비여리작의(非如理作意)와 자량 아닌 것에 대한 여리작의(如理作意), 칠각지는 자량에 대한 여리작의와 자량 아닌 것에 대한 비여리작의로 제시됩니다.

 

이때, 소유의 찬다의 자량은 깨끗함의 상()[정상(淨相)]이고 자량 아닌 것은 부정상(不淨相)입니다. 진에(瞋恚)의 자량은 저항의 상()이고 자량 아닌 것은 자심해탈(慈心解脫)입니다. 또한, 정각지(定覺支)는 사마타의 상()과 부동(不動)의 상()에 대한 여리작의(如理作意)와 비여리작의(非如理作意)로 나타납니다.

 

삶의 메커니즘에 의해서 상()[nimitta]와 상()[saññā]을 설명하고 비교하였습니다. 특히, 몇 개의 경들(*)은 욕탐(欲貪)[chandarāga]가 오온(五蘊)-육내입처(六內入處)-육외입처(六外入處)에 대한 집착 또는 족쇄라는 것을 알려주는데, 여리(如理)-비여리작의(非如理作意)nimitta를 이해하기 위한 근거가 됩니다. 그리고 상()의 참여에 의해 전개되는 상황을 상()으로써 자량과 자량 아닌 것을 말하는 이유는 상()이 상()의 참여를 이끌기 때문인데,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2_03&wr_id=1을 근거로 하였습니다.

 

(*) 욕탐(欲貪)[chandarāga]가 오온(五蘊)-육내입처(六內入處)-육외입처(六外入處)에 대한 집착 또는 족쇄라는 것을 알려주는 경들

 

saṃyojaniyasuttaṃ (SN 22.120)[족쇄에 묶이는 것 경]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11

upādāniyasuttaṃ (SN 22.121)[집착되는 것 경]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10

saṃyojaniyadhammasuttaṃ (SN 35.105)[족쇄에 묶이는 법 경]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4_011&wr_id=5

upādāniyadhammasuttaṃ (SN 35.106)[집착되는 법 경]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4_011&wr_id=4

saṃyojaniyasuttaṃ (SN 35.92)[족쇄에 묶이는 것 경]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4_011&wr_id=6

upādāniyasuttaṃ (SN 35.93)[집착되는 것 경]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4_011&wr_id=3&sca=yogakkh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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