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불교의사회 220509) 원초적 바른 견해 & 무상-보시-오계(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3Q0qO-v_lpQ
불교신자(佛敎信者)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독송집(讀誦集)의 공부에 앞서 1) 가르침의 토대[①업(業)-②결실 있음-③노력]와 2) 원초적인 바른 견해[①저세상 있음-②화생(化生) 하는 중생 있음-③업(業)에는 과(果)와 보(報)가 따름]를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바른 견해를 무명(無明)에 덮이고 애(愛)에 묶여 옮겨가고 윤회하는 중생이 무명(無明)과 애(愛)를 해소하지 못하고 몸이 무너져 죽으면 몸으로 가서 태어나야 하는 현실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한편, 수업의 시작에서는 무상(無常)의 의미를 설명하였는데, 다양한 조건들이 결합하여 결과를 만드는, 여래의 출현 여부와 관계없이 세상에 존재하고, 내 삶에 적용되는 원리-이치입니다.
불교신자(佛敎信者)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독송집(讀誦集)의 공부에 앞서 1) 가르침의 토대[①업(業)-②결실 있음-③노력]와 2) 원초적인 바른 견해[①저세상 있음-②화생(化生) 하는 중생 있음-③업(業)에는 과(果)와 보(報)가 따름]를 공부하였습니다.
• 가르침의 토대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2&wr_id=30&page=4
• 원초적인 바른 견해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2&wr_id=32&page=4
특히, 바른 견해를 설명하기 위한 과정에서
1) 무명(無明)에 덮이고 애(愛)에 묶여 옮겨가고 윤회하는 중생,
2) 무명(無明)과 애(愛)를 해소하지 못하고 몸이 무너져 죽으면 몸으로 감,
3) 몸으로 가는 자리는 삼계(三界)[욕계(慾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 또는 소유의 삶-존재의 삶 또는 오도윤회(五道輪廻)[지옥-축생-아귀-인간-천상]로 구분됨,
4) 천상 가운데 욕계(慾界)의 여섯 하늘[사왕천(四王天)-삼십삼천(三十三天)-야마천(夜摩天)-도솔천(兜率天)-화락천(化樂天)-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은 보시(布施)와 오계(五戒)의 힘으로 태어날 수 있고, 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의 하늘은 수행(修行)의 힘으로 태어날 수 있다는 점
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수업의 시작에서는 무상(無常)의 의미를 설명하였는데, 다양한 조건들이 결합하여 결과를 만드는, 여래의 출현 여부와 관계없이 세상에 존재하고, 내 삶에 적용되는 원리-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