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존재, 고단한 삶의 극복 방법[불교의 의미 & 불교 신자의 바른 신행 → 아침 독송 참여 이유(부처님과 친구 되기)](…

▣ 고독한 존재, 고단한 삶의 극복 방법[불교의 의미 & 불교 신자의 바른 신행 → 아침 독송 참여 이유(부처님과 친구 되기)](근본경전연구회 해피법당 240830)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2Ak6ro1pG9Y&t=2s

불교의 의미를 고독과 고단이라는 두 가지 관점으로 접근해서 아침 독송을 하는 이유로 삼았습니다.

• 고독(孤獨) 세상에 홀로 떨어져 있는 듯이 매우 외롭고 쓸쓸함.

• 고단하다 1. 몸이 지쳐서 느른하다. 2. 일이 몹시 피곤할 정도로 힘들다. 3. 처지가 좋지 못해 몹시 힘들다.

나이 들어가면서 사회 또는 관계로부터 외면당하는 고독의 문제, 삶을 마감하는 때 또는 다음 생의 출발점에 설 때 더욱 뼈저리게 경험하는 고독의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

살아가는 동안 가족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고단함의 문제, 관계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찾아오는 고단함의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 불교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어떤 답을 주고 있는지?

불교는 ‘부처님과 친구 되기’라는 방법으로 이 문제의 답을 줍니다.

근본경전연구회는 「좋은 친구인 나에게 온 뒤에(나를 좋은 친구로 삼아서) 태어나는 존재인 중생들이 태어남에서 벗어나고, 늙는 존재인 중생들이 늙음에서 벗어나고, 죽는 존재인 중생들이 죽음에서 벗어나고, 슬픔-비탄-고통-고뇌-절망하는 존재인 중생들이 슬픔-비탄-고통-고뇌-절망에서 벗어난다.」라는 부처님 말씀에 의지해서 부처님과 친구 되는 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SN 45.2-절반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7_01_01&wr_id=3

월~금요일 아침 6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는 아침 독송 시간은 『초기불교 경전 백선 독송집』을 교재로 반복되는데, 이 공부가 바로 부처님과 친구 되는 일상의 노력 과정입니다.

아침 6시면 ‘부처님의 친구들’과 더불어(친구 되어) ‘부처님의 언어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독송하면서 고독과 고단의 문제에서 벗어나는 복된 하루(배워 알고 실천하는 삶)’를 시작하는 것인데, 여기에시간이 더해지면 나도 부처님의 친구가 되어 고독과 고단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됩니다.

• 부처님과 친구 되기 → 고독의 문제 해결

• 배워 알고 실천하기 → 고단의 문제 해결

아침 6시, 고독과 고단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의 과정에 함께하실 분은 근본경전연구회 해피법당의 홈페이지(http://nikaya.kr)의 메인 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