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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貪)-진(嗔)-치(癡)

축하합니다!

0 728 2019.07.16 11:39

축하합니다!

 

참으로 오랜 세월 감추어졌던, 부처님 살아서 직접 설한 가르침이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가르침을 덮고 있던 일체의 이론들을 벗겨낸, 가르침의 진정(眞正)을 오직 니까야로 니까야를 풀어 드러내는 공부가 이제 이만큼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오직 고()와 고멸(苦滅)을 설하는 가르침을 목말라 했던 분들이라면 이제 그 마른 목을 축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교(佛敎)를 부처님에게로 되돌리는 이 불사(佛事)를 고대하신 모든 불들에게 이제야 이만큼의 안내책자를 보여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축하합니다! 바른 안내[()] 위에서 바른 실천을 통해 삶을 향상하시기 바랍니다.

 

 

아난다여, 생활에 관계되거나 계목(戒目)에 관계된 갈등은 사소한 것이다. 아난다여, 그러나 상가에 ()나 실천에 관한(일어나지는 것인) 갈등이 일어난다면, 그 갈등은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고, 신과 인간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괴로움을 위한 것이다.(MN 104)-사마가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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