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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貪)-진(嗔)-치(癡)

다. 몸의 역할 — ③인식 — 식(識)-근(根)-처(處)와 의(意)에 대한 이해 위에서 설명되는 몇 가지 표현의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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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의 역할 — ③인식 ()-()-()와 의()에 대한 이해 위에서 설명되는 몇 가지 표현의 용례

 

※ 용례와 그림은 첨부 문서 참조

 

1. imasmiñca saviññāṇake kāye bahiddhā ca sabbanimittesu ()과 함께한 이 몸과 밖의 모든 상()에 대한

 

()과 함께한 이 몸과 밖의 모든 상()에 대한 나를 만들고, 나의 것을 만드는 자기화의 잠재성향들 또는 자기화의 제거-자만을 넘어섬-평화롭게 잘 해탈

  

2. iti ayañceva kāyo bahiddhā ca nāmarūpaṃ, itthetaṃ dvayaṃ, dvayaṃ paṭicca phasso saḷevāyatanāni 이렇게 이 몸과 밖의 명색(名色)이 있다. 여기에 이 쌍()이 있고, 쌍을 연()하여 육촉처(六觸處)가 있다.」 — bālapaṇḍitasuttaṃ (SN 12.19-우현(愚賢) )

 

3. ‘asmī’ti kho pana, bhikkhave, avigate pañcannaṃ indriyānaṃ avakkanti hoti cakkhundriyassa sotindriyassa ghānindriyassa jivhindriyassa kāyindriyassa. atthi, bhikkhave, mano, atthi dhammā, atthi avijjādhātu. 그러면, 비구들이여, '나는 있다!'가 사라지지 않을 때 눈의 기능, 귀의 기능, 코의 기능, 혀의 기능, 몸의 기능이라는 다섯 가지 기능들의 참여가 있고, 비구들이여, ()가 있고, ()들이 있고, 무명(無明)의 요소가 있다.」 — samanupassanāsuttaṃ(SN 22.47-관찰 경)

  

4. imesaṃ kho, āvuso, pañcannaṃ indriyānaṃ nānāvisayānaṃ nānāgocarānaṃ, na aññamaññassa gocaravisayaṃ paccanubhontānaṃ, mano paṭisaraṇaṃ, mano ca nesaṃ gocaravisayaṃ paccanubhotī” 도반이여, 서로의 영역과 대상을 경험하지 않는, 다른 대상과 다른 영역을 가지는 다섯 가지 기능들에게 의()가 의지처이고, 오직 의()가 그것들의 영역과 대상을 경험합니다.

Comments

대원행 2022.08.22 14:52
http://www.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4&wr_id=52 참조 (뇌와 불교 & 삶의 메커니즘 2) 사는 이야기(몸-마음-세상)
대원행 2023.10.08 22:05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11_09&wr_id=3 참조 (맛지마 니까야 관통 법회 ― 109. 보름달 큰 경[오취온-자기화 & 처=식+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