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입문(2-사실) 미리보기(210311) - 삼법인[4]락(樂)-락의 영역에서의 진보(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 불교입문(2-사실) 미리보기(210311) - 삼법인[4]락(樂)-락의 영역에서의 진보(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kKK6GnDVzk

「제2부 제2장 사실①삼법인(三法印) [4]락(樂) 3.락(樂)의 영역에서의 진보」를 설명하였습니다. 답글에 있는 그림 「고(苦)와 락(樂)의 영역」과 「사선(四禪) - 팔정도(八正道)의 정정(正定)」을 참고하였습니다.

1) 여읨의 희열(pavivekaṃpīiṃ

• pītisuttaṃ (AN 5.176-희열 경) ― ‘장자여, 그대들은 가사와 탁발 음식과 거처와 병(病)의 조건으로부터 필요 한 약품으로 비구 상가를 섬긴다. 장자여, ‘우리는 가사와 탁발 음식과 거처와 병(病) 의 조건으로부터 필요한 약품으로 비구 상가를 공양한다.’라는 것만으로 기뻐하지 않 아야 한다. 그러므로 장자여, ‘우리는 적절한 때에 여읨의 희열을 성취하여 머물고 있 는가?’라고 공부해야 한다.

2) 풀과 나무토막의 연료 없이 불이 일어나는 비유 — 소유의 삶과 다르고 불선법 과 다른 희열

• (MN 99-수바 경)

풀과 나무토막의 연료를 연(緣)하여 일으킨 불의 비유 ― 다섯 가지 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을 연(緣)한 희열(yāaṃpīi paña kāaguṇ paṭcca)

풀과 나무토막의 연료 없이 일으킨 불의 비유 ― 소유의 삶과 다르고 불선법과 다른 희열(yāaṃpīi aññtreva kāehi aññtra akusalehi dhammehi) = 초선(初禪)과 제이선(第二禪)

3) pañcattayasuttaṃ (MN 102-다섯이면서 셋 경)

「여읨의 희열(pavivekaṃpītiṃ) → 개발된 느낌인 행복(nirāisaṃsukhaṃ →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adukkhamasukhaṃvedanaṃ → ‘나는 평화롭고, 나는 꺼졌고, 나는 집착 이 없다.’ - 열반(涅槃)에 적합한 실천」

4) 출리-여읨-가라앉음-깨달음의 행복[즐거움]

▷ 즐거움의 판별

▷ 출리(出離)의 즐거움(nekkhammasukha), 여읨의 즐거움(pavivekasukha), 가라 앉음의 즐거움(upasamasukha), 깨달음의 즐거움(sambodhasukha) = 사선(四禪) → 실천해야 하는 것

▷ 실천하지 않아야 하는 것 — 소유의 즐거움[욕락(慾樂)], 똥의 즐거움, 졸음의 즐거 움, 얻음과 존경과 명성의 즐거움

▷ 교제하는 자는 얻을 수 없고, 무리를 떠나서 머무는 자는 얻을 수 있음 — 마을 주변에 머무는 비구와 숲에 머무는 비구

• (MN 66-메추라기 비유 경)/(MN 122-공(空)의 큰 경)/(MN 139-평화의 분석 경)/(AN 5.30-나기따 경)≒(AN 6.42-나기따 경)≒(AN 8.86-명성 경)

5) 그 즐거움보다 더 훌륭하고 더 뛰어난 다른 즐거움 — (MN 59-많은 경험 경)/ (SN 36.19-빤짜깡가 경)/(SN 36.20-비구 경)

그 즐거움보다 더 훌륭하고 더 뛰어난 다른 즐거움(etamhā sukhā aññaṃ sukhaṃ abhikkantatarañca paṇītatarañca)

그런데 아난다여, 외도 유행승들이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 '사문 고따마 는 상수멸(想受滅)을말했다 그리고즐거움의영역sukhasmiṃ에서그것을설명한다. 이것이 무슨 상황인가?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라고. 아난다여, 이렇게 말하는 다 른 외도 유행승들에게 이렇게 말해줘야 한다. '도반들이여, 세존께서는 즐거움의 영역 에 대해서 즐거움의 경험만을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도반들이여, 여래는 즐거움이 있 는 어디에서든지 그것을 즐거움의 영역에서 설명합니다.(‘na kho, āvuso, bhagavā sukhaṃyeva vedanaṃ sandhāya sukhasmiṃ paññapeti; api ca, āvuso, yattha yattha sukhaṃ upalabbhati yahiṃ yahiṃ taṃ taṃ tathāgato sukhasmiṃ paññapetī)'라고."

6) 해탈락(解脫樂-vimuttisukha) — aṅgulimālasuttaṃ (MN 86-앙굴리말라 경)/vaṅīasuttaṃ(SN 8.12-왕기사경)/gavesīuttaṃ(AN 5.180-가웨시경)

7) 열반락(涅槃樂)

• nibbānasukhasuttaṃ (AN 9.34-열반락(涅槃樂) 경) ― 경험되는 것이 없는 그것이 행복

• (MN 75-마간디야 경) ― 병 없음이 최상의 얻음이고, 열반은 최상의 행복이다. 그리고 길들 가운데 안온(安穩) 과 불사(不死)로 이끌기 위해 여덟 요소로 구성된 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