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입문(2-사실) 미리보기(210520) - 삼법인[5]열반6)성질-명칭-가는 길(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2pWeLsvpJg
1. upadhi의 의미를 삶[나와 세상]의 측면에서 중생 세상을 구성하는 것들과 그들에 대한 나의 붙잡는 성질의 양면으로 해석하고, ‘재생의 조건’으로 번역하기로 하였습니다.
2. 열반(涅槃)에 대한 그간의 수업을 ①열반의 성질, ②열반의 명칭, ③열반 가는 길의 세 가지 구조로 정리하였습니다.
[참고] 유여열반(有餘涅槃)[saupādisesanibbāna]과 무여열반(無餘涅槃) [anupādisesanibbāna] — 아라한에게 유여(有餘)는 없습니다. → 무여(無餘)는 아라한이고, 유여(有餘)는 아라한을 성취하지 못한 상태를 지시
● 교재 구성 ― 열반(涅槃-nibbāna)
Ⅰ. 성질
1. 열반(涅槃) = 락(樂)
2. 열반(涅槃) = 탐(貪)-진(嗔)-치(癡)의 부서짐
3. 탐(貪)-진(嗔)-치(癡)의 부서짐 ― 무위(無爲) = 열반(涅槃) → 31가지 동의어들
4. 애(愛)의 부서짐 = 열반(涅槃)
5. 애(愛)의 부서짐의 확장 1) ― 「모든 행(行)의 그침-모든 재생의 조건을 놓음-애(愛)의 부서짐-이탐(離貪)-소멸(掃滅)인 열반」
1) 두 가지 토대 ― ①여기에서의 조건성인 연기(緣起), ②열반(涅槃)
2) 평화롭고 뛰어난 것
3) 지혜의 기능
4) 이전에 가보지 못한 방향
5) 여래나 여래의 제자가 설한 법의 목적
6) ‘누가 나이 아(我)인가?’라고 질문하지 않게 됨
6. 애(愛)의 부서짐의 확장 2)
1) 바램(virāga)
2) 부처님이 설한 법
7. 열반(涅槃) = 존재의 소멸 ― 연기(緣起)의 유(有) 즉 불완전한 존재 상태의 해소 ― 무명(無明)~취(取)의 해소에 따르는 유(有)의 해소 → 생(生)-노사(老死)의 소멸 = 열반(涅槃)의 실현
Ⅱ. 명칭
1. 집착 없는 완전한 열반(anupādisesanibbāna)
2. 지금여기에서의 열반(diṭṭhadhammanibbāna)
3. 구차제정(九次第定)의 열반
• 초선(初禪)~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 = 단계 지어진(pariyāyena) 열반
• 상수멸(想受滅)에서 번뇌 다함 = 단계 지어지지 않은(nippariyāyena) 열반
1) (AN 9.47-스스로 보이는 열반 경)
2) 열반의 다른 측면
• (AN 9.48-열반 경) — ‘nibbānaṃ nibbānan’ti
• (AN 9.49-반열반 경) — “‘parinibbānaṃ parinibbānan’’ti
• (AN 9.50-그 요소에 의한 열반 경) — “‘tadaṅganibbānaṃ tadaṅganibbānan’’ti
• (AN 9.51-지금여기에서의 열반경)
— “‘diṭṭhadhammanibbānaṃ diṭṭhadhammanibbānan’’ti
4. 기타 — 검지도 희지도 않은 열반 — (AN 6.57-여섯 가지 태생 경)
Ⅲ. 열반으로 굽게 하고 열반으로 경사지게 하고 열반으로 이끌리게 하는 것
1. 일곱 가지 보리분법(菩提分法)(*)과 선(禪) 상윳따(SN 53) — 반복 품
(*) (SN 45-도(道) 상윳따)/(SN 46-각지(覺支) 상윳따)/(SN 47-염처(念處) 상윳따)/ (SN 48-기능 상윳따)/(SN 49-바른 노력 상윳따)/(SN 50-힘 상윳따)/(SN 51-여의족(如意足) 상윳따)
2. 예류의 구성요소 네 가지 — (SN 55.22-마하나마 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