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출발법회 44주차 - 「kāmabhogi - 소유적 사유에 매여 소유의 삶을 사는 자」2)
[동영상] ☞ https://youtu.be/NcHwDkuMxIw
【44주차】 「kāmabhogi - 소유하고자 하는 자(소유의 사유에 매여 소유의 삶을 사는 자)」 2)(SN 3.6-적음 경) & (SN 3.11-일곱 명의 엉킴 머리를 한 자 경)
쉽지만 어긋남이 없는 공부를 위해 해피법당이 개설하는 새출발법회 마흔네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지난 주 공부한 삼십이상 경의 업인과보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나서 까마보기를 포함하는 경전 중 (SN 3.6-적음 경) 과 (SN 3.11-일곱 명의 엉킴 머리를 한 자 경)을 공부하였습니다.
• (SN 3.6-적음 경)
소유하고자 함에 대해 친밀한 자들, 소유의 대상들에 대해 욕심내고 열중한 자들은 지나침을 알지 못한다. 덫에 걸린 사슴에게 뒤이어 고통이 있는 것처럼 참으로 악한 보(報)가 있다
• (SN 3.11-일곱 명의 엉킴 머리를 한 자 경)
소유하고자 하는 자는 어떤 이들이 아라한들인지 아니면 아라한의 길을 증득한 자들인지 알기란 어렵습니다.
⇒ 사람은 겉으로는 쉽게 알 수 없으니 짧은 관찰로 신뢰해서는 안 됨.
한편, 삼십이상 경의 업인과보에서는 지극히 당연하고 평범한 조건-결과의 관계가 설해져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는데, 사실은 그 당연함이 법칙성으로 삶에 적용되는 이치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지극히 당연함을 통해서 배워-알고-실천해-실현하는 부처님 가르침이 불교인 것입니다. 그리고 (SN 3.11-일곱 명의 엉킴 머리를 한 자 경)은 이전에 공부한 ‘재가자를 위한 가르침의 정형구’의 반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