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강) 교육자 붇다 ②문답[윤회(마음의 관점)-최상위 개념(고와 고멸)-허무주의(존재의 파괴자)-식생활-참선이 어려워요-갈애 없애는 법](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50526)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dLqJJDIuR0
1. ‘(질문 4) 붇다 연구가 이 시대에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는지?’에서 ‘업(業)을 잇는 자로의 윤회하는 삶이 부정될 때’라고 했는데, 윤회의 개념에 관해 설명해 주기 바랍니다.
; 몸에 구속된 마음으로의 삶(중생 = 존재 = 몸과 마음의 서로 조건 됨)에서 마음에 대한 3가지 관점
1) 붇다 이전의 두 가지 관점 ― ①유물론(唯物論)-단견(斷見)-단멸론(斷滅論) 또는 ②상견(常見)-상주론(常住論)
2) 붇다의 관점 : 있는데 어떻게 있는가? ― ①마음은 몸 따라 소멸하지도 않고, ②있지만 상주하는 것 즉 아(我) 아님 → 있되 아(我)의 성질로 있지 않음 → 무아(無我)인 마음 = 연기(緣起)된 식(識)의 윤회
2. 고(苦)와 고멸(苦滅) = 최상위 개념 ― 존재성이 아닌 느낌(受)의 측면에서 이끎 → ‘괴롭니? 행복하자! 아프니? 아프지마!’
; 스승 잘 둔 제자의 특권 ― 배워 일고 실천하기만 하면 스승이 이끄는 행복한 삶이 나에게서 실현됨 → 책 46쪽 ‘4. 왜 교육자인가? ― 아라한이고 정등각인 스승’ 참조
; 고(苦)의 측면 ― 연기(緣起) → 삶의 메커니즘 : 책 110/111쪽 그림 참조
; 고멸(苦滅)의 측면 ― 중도(中道) = 팔정도(八正道)의 실천 → 수행지도(修行地圖) : 책 112/113쪽 그림 참조
3. 해피스님 출가 이유 ― 재가의 삶이 질서롭지 못해서(배워 아는 대로 실천하지 못함) 실패한 뒤 (불자로서의 삶에서 마지막 남아있는 한 가지 길로) 출가하였고, 출가 이후 삶이 질서로워져서 좋아지고, 공부의 성과를 거두고 있음
4. 명상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santacitto 스님) 자신을 주시함으로써 분명한 삶을 살게 됨
5. 불교 신자는 허무주의를 극복해야 하는가, 수용해야 하는가?
; 허무주의는 붇다에 의해 부정됨
1) “venayiko bhavaṃ gotamo”ti? “atthi khvesa, brāhmaṇa, pariyāyo yena maṃ pariyāyena sammā vadamāno vadeyya — ‘venayiko samaṇo gotamo’ti. ahañhi, brāhmaṇa, vinayāya dhammaṃ desemi rāgassa dosassa mohassa. anekavihitānaṃ pāpakānaṃ akusalānaṃ dhammānaṃ vinayāya dhammaṃ desemi. ayaṃ kho, brāhmaṇa, pariyāyo yena maṃ pariyāyena sammā vadamāno vadeyya — ‘venayiko samaṇo gotamo’ti, no ca kho yaṃ tvaṃ sandhāya vadesī”ti.
• venayika: 1. a nihilist(허무주의자); 2. an expert in Vinaya(제거 전문가). (m.)
“고따마 존자는 허무주의자입니까?” “바라문이여, 바르게 말하는 자가 ‘사문 고따마는 허무주의자다.’라고 나를 말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습니다. 바라문이여, 나는 탐(貪)과 진(嗔)과 치(癡)를 제거하기 위한 법을 설하고, 다양한 악한 불선법들을 제거하기 위한 법을 설합니다. 바라문이여, 이것이 바르게 말하는 자가 ‘사문 고따마는 허무주의자다.’라고 나를 말할 수 있는 그 방법입니다. 그러나 그대는 이것에 대해 말하지 않았습니다.”
; 율장 서문 웨란자 이야기 참조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2_01_01&wr_id=2
2) 붇다는 존재의 소멸을 이끌지만, 그것은 ‘존재의 파괴’가 아니라 존재의 실상을 밝히는 가르침입니다. 아(我)의 파괴가 아니라 무아(無我)를 드러냄입니다. ‘오랫동안 나는 이 심(心)에 의해 속고 기만당하고 부추겨졌다.’라는 앎에 의해 존재의 실상을 드러내는 것이 존재의 소멸입니다. ― (MN 75-마간디야 경) → 책 55쪽 참조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08_05&wr_id=6
6. 식생활 관련 질문 ― 탁발에 관한 이야기
1) (SN 22.80-탁발 경)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69
탁발은 생계 가운데 최악의 것이다. 세상에서 밥그릇을 손에 들고 동냥을 다니라는 것은 욕설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성취를 위한 힘을 가진 좋은 가문의 아들들은 성취를 위한 힘을 연(緣)하여[얻기 위해] 그것을 얻는다. 왕에 의한 의무도 아니고, 도둑 때문도 아니고, 빚 때문도 아니고, 두려움 때문도 아니고, 생계 거리가 없어서도 아니다. 나는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에 의해 슬픔과 비탄과 고통과 고뇌와 절망에 의해 떨어진, 괴로움에 떨어진 그대들, 괴로움에 압도된 그대들이 전체 괴로움 무더기의 끝을 선언하게 할 것이다.
2) 육식의 기준 ― (MN 55-지와까 경)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06_05&wr_id=1
지와까여, 세 가지 경우에 의한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나는 말한다. 보인 것, 들린 것, 의심되는 것 — 지와까여, 이런 세 가지 경우에 의한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나는 말한다. 지와까여, 세 가지 경우에 의한 고기를 먹는다고 나는 말한다. 보이지 않은 것, 들리지 않은 것, 의심되지 않는 것 — 지와까여, 이런 세 가지 경우에 의한 고기를 먹는다고 나는 말한다.
7. 참선(參禪)이 어려워요!
; 스승을 잘 만나야 합니다. 스승은 경과 율로서 함께하는 부처님입니다.
; 대표적 수행 경전 3개 ― (DN 22/MN 10-대념처경)/(MN 119-신념처경)/(MN 118-입출식념경)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5_01
; 3개의 경의 공통점 = 념(念-사띠) → 사띠는 무얼까? ― 안으로 눈뜸
; 사띠(sati-念) 특강①마음의 성장 부분(기억 중심)[사띠=눈뜸 → 기억(→숙명통)과 단속(→누진통)](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50401)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4&wr_id=124
; 사띠(sati-念) 특강②[눈뜸(식과 심의 성장) → 기억과 단속](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50415)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4&wr_id=126
; 사띠(sati-念) 특강 주제(해피스님과의 대화 –서울 250510)를 교재로 강의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4&wr_id=131
8. 갈애를 어떻게 없앨 수 있는지?
; 「사념처 → 사마타-위빳사나」의 수행 체계
; 「수행의 중심 개념 ― 예외가 없는 법의 과정」 : 주제의 확장 ― (46)「수행의 중심 개념」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1&wr_id=72
9. 옷
; 만족 ― (DN 2.18-사문과경, 만족한 자)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4_01_02&wr_id=47
“kathañca, mahārāja, bhikkhu santuṭṭho hoti? idha, mahārāja, bhikkhu santuṭṭho hoti kāyaparihārikena cīvarena, kucchiparihārikena piṇḍapātena. so yena yeneva pakkamati, samādāyeva pakkamati. seyyathāpi, mahārāja, pakkhī sakuṇo yena yeneva ḍeti, sapattabhārova ḍeti. evameva kho, mahārāja, bhikkhu santuṭṭho hoti kāyaparihārikena cīvarena kucchiparihārikena piṇḍapātena. so yena yeneva pakkamati, samādāyeva pakkamati. evaṃ kho, mahārāja, bhikkhu santuṭṭho hoti.
어떻게, 대왕이여, 비구는 만족한 자입니까? 대왕이여, 여기 비구는 몸을 유지하기 위한 가사와 내장을 유지하기 위한 탁발 음식으로 만족합니다. 그는 어디를 가더라도 이것들만 가지고 갑니다. 예를 들면, 대왕이여, 날개 가진 새는 어디를 날아가더라도 오직 자기의 양 날개를 옮기며 날아갑니다. 이처럼, 대왕이여, 비구는 몸을 유지하기 위한 가사와 내장을 유지하기 위한 탁발 음식으로 만족합니다. 그가 어디를 가더라도 이것들만 가지고 갑니다. 이렇게, 대왕이여, 비구는 만족한 자입니다.
; (DN 2-사문과경) & 수행체계도(修行體系圖)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4_01_02
10. 게으름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 사념처 정형구문(ātāpī sampajāno satimā 중심)(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0115)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5_01&wr_id=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