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불교의사회(250609) (SN 35.23-일체 경)[일체(육내-외입처)=세상의 법(오온) & 꺼짐과 불탐 & 상(相-nimitta)](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lBkZlTVUJg
(SN 35.23-일체 경)은 십이처를 일체라고 말하는데, 오온과 같은 것이어서 삼법인을 구성합니다. 이때 행들과 법의 차이는 열반(nibbāna)인데, 문자적 의미로는 ‘불이 꺼짐’입니다. 그래서 열반 아닌 행들은 불이 타고 있는 상태입니다. 화로에 비유하여 설명하였는데, 숯불이 강하게 타오르는 중심부에서 가장자리로 나올수록 열기는 약해지고, 완전히 꺼진 상태는 화로 밖으로 탈출해서 나온 상태입니다. 육내입처와 육외입처에 대한 몇 가지 관점이 있는데, 영역-외입처-경(境)-상(相)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일체유심조는 사실이 아니어서 일체상유심조(一切相唯心造)라고 하는 것이 옳다고 설명하였습니다.
1. (SN 35.23-일체 경)은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意) 육내입처(六內入處)와 색(色)-성(聲)-향(香)-미(味)-촉(觸)-법(法)들 육외입처(六外入處) 즉 십이처(十二處)가 일체(一切)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육내입처 즉 육입(六入)은 무명(無明)으로부터 고(苦)에 이르는 조건 관계 안에 포함되기 때문에 (SN 22.94-꽃 경)이 말하는 세상에 있는 세상의 법인 색(色)-수(受)-상(想)-행(行)들-식(識) 오온(五蘊)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오온은 유위에서 형성된 것인 행(行)들에 포괄되어서 제행무상(諸行無常)-제행개고(諸行皆苦)-제법무아(諸法無我)의 삼법인(三法印)을 구성합니다. 이때 행들과 법의 차이는 열반(nibbāna)인데, 문자적 의미로는 ‘불이 꺼짐’입니다. 그래서 열반 아닌 행들은 불이 꺼지지 않은 상태 즉 불타고 있는 상태입니다.
숯불로 타오르는 화로에 비유하여 설명하였는데, 숯불이 강하게 타오르는 중심부에서 가장자리로 나올수록 열기는 약해지고, 완전히 꺼진 상태는 화로 밖으로 탈출해서 나온 상태입니다.
이런 비유에 의해 세상의 법인 오온도, 일체인 십이처도 모두 탐진치 또는 무명과 애 때문에 괴로움으로 불타는 중생의 삶에 속한 모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오온(五蘊) = 십이처(十二處) = 여기에서의 조건성의 영역인 중생 세상에 속한 모든 것
2. 일체 즉 육내입처와 육외입처에 대한 몇 가지 관점이 있는데, 영역(gocara)-외입처(外入處-bāhira āyatana)-경(境-visaya)-상(相-nimitta)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외입처가 복수로 나타나는 점과 (AN 6.63-꿰뚫음 경)의 ‘세상에 있는 다채로운 것들은 단지 사실로서 머물 뿐이고, 여기서 현명한 사람들은 관심을 제어한다.’(☞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9_04_06&wr_id=7)라는 말씀 그리고 상(相-nimitta)(*)에 대한 이해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는 사실이 아니어서 일체상유심조(一切相唯心造)라고 하는 것이 옳다고 설명하였습니다.
(*) MN 43-교리문답의 큰 경) 주제7.(458-459) - 심해탈 ― ‘탐도 상(相)을 만들고, 진도 상을 만들고, 치도 상을 만듭니다.’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05_03&wr_id=34
;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 - (3-5)sabbasuttaṃ (SN 35.23-일체 경)[일체=오온, 외입처-경-상(nimitta), 식+근=처](근본경전연구회230603) 참조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