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독송(250325) - (DN 22-대념처경)3 [pajānāti(현상 파악)와 slkkhati(더 나아감)의 구조](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youtu.be/FPj8mmg9AHU
[해피스님의 설명은 17분 00초에 시작됩니다.]
수념처(受念處)는 3 또는 6조각으로 구성되어 복수로 서술되고, 심념처(心念處)는 조각이 아닌 하나의 대상이어서 단수로 서술됩니다.
신념처의 호흡을 호흡 수행 16단계와 비교하면 pajānāti(분명히 알다 → 현상 파악) 2단계, slkkhati(시도하다 → 더 나아감) 2단계에 이어 후렴으로 slkkhati(시도하다 → 더 나아감)의 다음 단계를 설명합니다.
수념처(受念處)와 심념처(心念處)는 모두 pajānāti(분명히 알다 → 현상 파악)로 서술되는데, slkkhati(시도하다 → 더 나아감)은 후렴으로 대체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구조에 의하면, 수념처는 호흡 수행 16단계 중 5~6번(희열과 행복의 경험)의 경지(시도 → 현상)에 해당하고, 심념처는 9번(심(心)의 경험)의 경지(시도 → 현상)에 해당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념처(四念處)는 「신(身) → 수(受) → 심(心) → 법(法)」의 단계를 순서대로 진행하는 수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