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독송(250814) ― (AN 11.1-어떤 목적 경)[수행지도의 골격 ― 계에 둘러싸인 법의 호수 & 삼매의 목적 = 깨달음(여실지견-해탈지견)](근본경전연구회)
[동영상] https://youtu.be/IxY1PHwN4qc
[해피스님의 설명은 25분 30초에 시작됩니다.]
1. 단계적 완성(구차제주)으로 나아가는 점진적 과정
(AN 11.1-법의 목적 경)은 수행지도(修行地圖)의 골격을 알려줍니다. 계에 둘러싸인 법의 호수(☞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1_07&wr_id=79)에서 목욕하는 과정(*)을 점진적으로 설명하는데, 개발된 느낌의 과정으로의 삼매 가는 길(환희 → 희열 → 진정 → 행복 → 삼매)과 삼매의 토대 위에서 진행되는 두 단계의 깨달음(여실지견 → 해탈지견)입니다.
(*) 수행의 본질은 버림인데, 법의 호수에서 목욕하여 내면의 오염원을 씻어내는 것이고, 그렇게 비워져 상(想)의 작용성인 번뇌까지 없는 상태로의 공(空)의 실현입니다.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8_02nn&wr_id=1385
; ①유익한 계(戒) ― 가르침을 실천하는 삶을 보호 → ②뉘우침 없음
• 계를 지니지 않는 삶 ― 법(삶을 향상으로 이끄는 가르침)의 호수 밖의 삶 → 목욕하지 못함 ⇒ 강물에서 하는 밖의 목욕으로 안의 오염원을 씻어내지 못함 ― 불교와 바라문교의 차이
→ ③환희-④희열-⑤진정-⑥행복 ― 개발된 느낌(행복의 과정) = 삼매 가는 길
→ ⑦삼매 ― 올라가는 수행이지만 벗어남(깨달음)을 위한 토대
; 벗어나는 수행 : → ⑧여실지견 = 1단계의 깨달음 ― 행(行)들에 대한 (무상-고-무아의) 앎과 봄 = 사념처의 완성(완성된 사띠 = 사띠토대) = abhiññā(실다운 지혜) ― 예류자
→ ⑨염오 → ⑩이탐 ― 사마타 = 심해탈
→ ⑪해탈지견 = 깨달음의 완성 ― (해탈의 흔들리지 않음 → 태어남의 끝 → 존재의 소멸)인 (락-무아인) 열반에 대한 앎과 봄 = 위빳사나의 완성 ⇒ 부동의 심해탈 ― pariññā(완전한 지혜) ― 아라한
2. 삼매의 목적과 이익이 여실지견이라는 설명은 올라가는 수행과 벗어나는 수행의 구조를 잘 설명해 줍니다.
3. 여실지견(如實知見) ― 행(行)들의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를 사실 그대로 알고 봄
4. 해탈지견(解脫知見) ― (해탈의 흔들리지 않음 → 태어남의 끝 → 존재의 소멸)로 벗어나 실현되는 락(樂)-무아(無我)의 열반 즉 해탈된 삶을 알고 봄
; 그리고 나에게 지와 견이 생겼다. ― ‘나의 해탈은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이 태어남의 끝이다. 이제 다음의 존재는 없다.’라고.
5. 계가 삼매의 토대가 되고, 삼매가 벗어나는 수행의 토대가 되듯이, 세상을 구성하는 법인 행들에 대한 여실지견도 세상에서 벗어난 열반의 실현을 위한 토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