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독송(250904) ― (DN 22/MN 10-대념처 경)(2)[사띠 확립을 위한 대상의 수(4→16→40) & 이어보는 자 = 심(心) 또는 욕탐(欲貪)](근본경전연구회)
[동영상] https://youtu.be/sJ4Bj68FCeg
[해피스님의 설명은 33분 40초에 시작됩니다.]
1. 사념처 수행은 염처(念處) 즉 사띠의 확립을 위한 수행인데, 신-수-심-법 4가지가 대상입니다. 그런데 신은 9, 법은 5개의 소분류가 있어서 16개의 소분류 대상이 있습니다. 또한, 수와 법은 복수로 나타나는데, 수는 락-고-불고불락의 3조각 또는 락근-고근-희근-우근-사근의 5조각으로 구성되고, 법은 장애(5)-온(5)-족쇄(6)-각지(7)-진리(4)의 조각으로 구성됩니다. 그래서 사념처의 구체적 대상의 수는 40 또는 42개입니다.
2. 사념처의 정형구문은 ‘몸에서 몸을 이어보면서 머문다.’인데, 몸을 이어보는 자는 공동주관인 욕탐(欲貪) 즉 심(心)의 전개입니다. 그래서 심-욕탐이 이어보면서 묶어주는 대상인 호흡을 신내입처가 인식(phusati-느끼다)하여 아는 구조입니다. 이때, 심-욕탐이 이어보지 못하고 호흡을 놓치면 ātāpī sampajāno satimā하여 심-욕탐을 호흡으로 되돌려 이어보게 제어하는 것이 사띠의 역할이고, 염처(念處)입니다.
3. 신념처의 9가지 소분류 대상을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6~9는 시체의 변화 과정을 관찰하면서 무상(無常)을 닦는 수행인데, 「‘ayampi kho kāyo evaṃdhammo evaṃbhāvī evaṃanatīto’ti ‘이 몸 또한 이런 것이고, 이렇게 될 것이며,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리라.’」라고 오직 이 몸을 비교하는 방법입니다.
●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408&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409&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412
※ 아침 독송에 참여하는 방법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8_02nn&wr_id=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