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독송 발췌 250404) 신념처경(2) ‒ 법의 드러남[내적인 心의 사마타 = 知와 見으로 이끄는 삼매 수행](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9XqFFKcLXA8
신념처경은 13번의 후렴을 통해 내적인 심의 사마타에 의한 법의 드러남을 이끄는데, (AN 4.41-삼매 수행 경)의 두 번째 분류인 지(知)와 견(見)으로 이끄는 삼매 수행입니다.
알고 보기 위해서는 대상이 필요한데, 들숨-날숨이 아니라 들숨-날숨에서 시작해 의(意)의 삼매(nimitta의 과정)에 든 뒤 심(心)의 삼매(cittassa nimitta의 과정)에서 내적인 심의 사마타를 닦아 드러나는 법이 알고 보기 위한 대상입니다. 그래서 법이 드러나지 않으면 알고 볼 수 없으므로 방일하게 머무는 자이고, 법이 드러나면 알고 볼 수 있으므로 불방일하게 머무는 자라고 하여 법의 드러남의 비중을 강조합니다.
이렇게 드러난 법에서 무상(無常)을 관찰하여 여실지견에 이르는 수행은 법의 위빳사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