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독송 발췌 251127) (SN 22.5-삼매 경)[자라남(samudaya=친밀)과 줄어듦(atthaṅgama=염오) - 기뻐하고 드러내고 묶여 머묾] & 포살(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ejipSzxb5Y
오온은 나를 구성하는 요소이고, 오취온은 나입니다. 취(取) 즉 집착되면 괴로움으로 나아가고(苦集), 취멸(取滅) 즉 집착을 소멸하면 괴로움의 소멸로 나아갑니다(苦滅).
오온의 정의에 이어지는 세 번째 정의는 고집과 고멸로의 자라남(samudaya)과 줄어듦(atthaṅgama)인데, (SN 22.5-삼매 경)의 주제입니다.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13
자라남(samudaya)은 기뻐하고 드러내고 묶여 머묾(abhinandati abhivadati ajjhosāya tiṭṭhati)에 의해 소망이 생겨나 집착으로 이어져 고집의 삶이 진행되는 것인데, 친밀(sārāga-sārajjati)이고,
줄어듦(atthaṅgama)은 기뻐하지 않고 드러내지 않고 묶여 머물지 않음(nābhinandati nābhivadati nājjhosāya tiṭṭhati)에 의해 소망이 소멸하면 집착의 소멸로 이어져 고멸의 삶이 진행되는 것인데, 염오(nibbida-nibbindati)입니다. 특히, 염오는 염오-이탐으로 심해탈하는 사마타의 과정이어서 깨달음의 길의 중심을 구성합니다.
이때, 기뻐하고 드러내고 묶여 머묾(abhinandati abhivadati ajjhosāya tiṭṭhati)은 딱까 안에서 진행되는 행위의 출발점입니다. 그래서 자라남-줄어듦은 연기에서 행위의 영역으로써 고집(苦集)-고멸(苦滅)을 설명하는 개념이고, 그만큼 교리적 비중이 큽니다.
; 주제의 확장 ― 「abhinandati abhivadati ajjhosāya tiṭṭhati의 용례 분석」 참조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1&wr_id=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