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입문(Ⅱ-사실-책 읽기 260121) 번역(원전)과 일러두기[참고한 앞선 번역 & 삶의 골격을 구성하는 용어들](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OZ4oQIxg88
; 유튜브에서 (장면2-책 화면) 송출을 시도하였는데, 실시간 방송에는 적용되었지만 저장되지 않아 이 동영상은 책 화면을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 그림 목록은 110개의 그림이 담겨있는데, 원문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빠알리어 병기】
경을 소개하는 경우에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필요할 때 빠알리 원전을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때로 단어나 구문의 경우도 빠알리 원어를 ( ) 안에 나타내었는데, 일부는 우리말 발음도 함께 표시하였습니다. 이 책은 입문서(入門書)이지만 부처님 살아서 직접 설한 가르침에 의해 바른 입문을 이끄는 교리 서적이기 때문에 원어의 확인이 필요한 분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필요치 않은 분에게는 불편이 있겠지만 많은 사람을 위한 공부의 목적에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스님 번역의 원전과 참고한 앞선 번역】
1. 번역에 활용한 빠알리 원전은 Pali.Sirimangalo.Org(Ven. yuttadhammo)에서 제공하는 Digital Pali Reader(Digital Pali Dictionary 포함)인데, 육차 결집본입니다. → sutta.kr(니까야 번역 불사 터)에서 번역 작업 중
2. 4부 니까야의 번역에서는 초기불전연구원(각묵스님, 대림스님)과 한국빠알리성전협회(전재성 박사님)의 우리말 번역본을, 그리고 WISDOM PUBLICATIONS •BOSTON(in association with the Barre Center for Buddhist Studies)의 보디 스님(bhikkhu bodhi)을 중심으로 하는 영역본(英譯本)을 참고하였습니다.
3. 율장(律藏-vinaya)과 숫따니빠따의 번역에서는 한국빠알리성전협회(전재성 박사님)의 번역을 참고하였습 니다.
4. 맛지마 니까야와 법구경(法句經)은 저자 해피스님의 번역이 완성되었습니다.
【일러두기】
1. 이 책은 교재의 범위가 명확합니다. 「부처님 살아서 직접 설한 가르침(1차 결집)」이어서 교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는 영역이라고 근본경전연구회에서 이해하는 공부의 기준입니다.
• 율장(律藏) — 마하위방가 –비구 227계(戒), 비구니위방가 – 비구니 311계(戒)
• 경장(經藏)
1) 4부 니까야 전부 : 디가 니까야, 맛지마 니까야, 상윳따 니까야, 앙굿따라 니까야
2) 쿳다까 니까야 일부 : 법구경, 숫따니빠따
2. 삶의 골격을 구성하는 용어들에 대해서 익숙한 단어를 부호처럼 사용하였습니다.
1) 오온(五蘊) —색(色-물질), 수(受-느낌/경험), 상(想-경향), 행(行-형성작용)들, 식(識-마음)
2) 연기(緣起)된 법들 —무명(無明), 행(行-형성작용), 식(識), 명색(名色), 육입(六入), 촉(觸-만남), 수(受-느낌/경험), 애(愛-갈애), 취(取-집착), 유(有-존재), 생(生-태어남), 노사(老死-늙음-죽음), 수비고우뇌(愁悲苦憂惱-슬픔-비탄-고통-고뇌-절망), 고온(苦蘊-괴로움 무더기), 집(集-자라남), 멸(滅-소멸)
3) 마음 —심(心), 의(意), 식(識)
4) 삶의 골격을 이루는 용어들
• 육입(六入) = 육처(六處) = 육내입처(六內入處) —안(眼), 이(耳), 비(鼻), 설(舌), 신(身), 의(意)
•육외입처(六外入處) — 색(色)들, 성(聲)들, 향(香)들, 미(味)들, 촉(觸)들, 법(法)들
•육식(六識) — 안식(眼識), 이식(耳識), 비식(鼻識), 설식(舌識), 신식(身識), 의식(意識)
•육근(六根) — 안근(眼根), 이근(耳根), 비근(鼻根), 설근(舌根), 신근(身根), 의근(意根)
•육촉(六觸) — 안촉(眼觸), 이촉(耳觸), 비촉(鼻觸), 설촉(舌觸), 신촉(身觸), 의촉(意觸)
•육수(六受) — 안촉생수(眼觸生受-안촉에서 생긴 수), 이촉생수(耳觸生受), 비촉생수(鼻觸生受), 설촉생수(舌觸生受), 신촉생수(身觸生受), 의촉생수(意觸生受)
•육상(六想) — 색상(色想), 성상(聲想), 향상(香想), 미상(味想), 촉상(觸想), 법상(法想)
•육사(六思-의도) — 색사(色思), 성사(聲思), 향사(香思), 미사(味思), 촉사(觸思), 법사(法思)
•육애(六愛-갈애) — 색애(色愛), 성애(聲愛), 향애(香愛), 미애(味愛), 촉애(觸愛), 법애(法愛想)
5) 기타 중요한 개념들
• dukkha — 고(苦-괴로움), sukha — 락(樂-행복-즐거움)
• rāga — 탐(貪), lobha — 망(望), dosa —진(嗔), moha — 치(癡)
• māna — 자기화(自己化), vidha —자만(自慢)
•chanda — 관심[욕(欲)], chandarāga — 욕탐(欲貪-지나친 관심)
• kāma — 욕(慾-소유 또는 소유의 사유), kāmarāga — 욕탐(慾貪)
kāmā — 소유의 삶 또는 소유의 사유들, kāmaguṇa — 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 소유의 대상
• nandi — 소망
• takka — 애(愛)의 형성 과정
• bhava — 유(有-존재), bhūta — 활성존재
3. 모든 용어는 때때로 시각적으로 필요한 때는 한자를 함께 표기하고 뒤에 이어 나오거나 문맥상 분명한 경우에는 되도록 한자를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我나 愛는 분명한 의미 전달이 필요할 때는 한자만 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오온(五蘊)과 연기(緣起)의 용어들은 한자와 우리말을 문맥을 자연스럽게 진행하기 위해 혼용하였습니다. 특히, '상'이나 '욕'처럼 한자는 다르지만 우리말은 같은 교리 용어들은 주의해서 구분해야 합니다.
1) 심(心)과 의(意)와 식(識) — 시각적으로 필요한 때에는 한자를 함께 표기하였습니다. 때로 '마음'이라고 표기하는 경우는 심-의-식 가운데 어떤 하나를 지시하거나 몸의 짝으로의 포괄적 표현입니다.
2) 아(我-atta/ātman)와 무아(無我-anatta/anātman) & 고(苦)와 고멸(苦滅)과 락(樂) — 시각적으로 필요한 때에는 한자를 함께 표기하거나 한자만 표기하였습니다.
3) 상(想-saññā)과 상(常-aniccā)과 상(相-nimitta) —문맥 상관 없이 한글로 상이라고 표기한 경우는 상(想-saññā)입니다. 이외에는 첫 번째 나올 때만 한자를 병기하였습니다.
4) 욕탐(欲貪)과 욕탐(慾貪) — 한자를 생략하고 욕탐이라고 나타낸 것은 모두 욕탐(欲貪-chandarāga-지나친 관심)이고, 욕탐(慾貪-kāmarāga)은 반드시 욕탐(慾貪)으로 표기하였습니다.
4. '심행(心行) = 상(想)-수(受)'는 '상과 수가 심행이다.'라는 문장을 나타내는데, 상과 수의 과정이 심을 형성하는 작용이라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신행(身行) = 들숨-날숨'인데, '들숨도 날숨도 신행이다.'라는 문장이고, 들숨과 날숨 즉 호흡이 몸을 형성하는 작용이라는 의미입니다.
때로, 반복되는 문구에 대해 이런 생략형 표현을 하였는데, 첫 번째 자리에서 의미를 서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