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강) 기억의 메커니즘 3-1)전생기억(sati)[satānusāri viññāṇaṃ 사띠가 기억하는 식(識) ; 농경제의 초선 → ‘오직 이것이 깨달음을 위한 길이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z50feh2QVw
‘(해피스님과의 대화 ― 서울 250712) 구차제주(九次第住) 2)’의 일부를 독립된 동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09&wr_id=171
◐ 농경제의 초선과 사선의 초선 → 전생 기억의 측면
; 사띠(sati-念) 특강① 5. ‘식(識)에서의 눈뜸으로의 사띠 = 기억 ⇒ 이전의 존재 상태(전생 기억)’ 참조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4&wr_id=125
[질문] 농경제에서 경험한 초선과 사선(四禪)의 초선은 같은 것일까?
[대답] 농경제에서 경험한 초선의 기억 ― (MN 36-삿짜야 큰 경)/(MN 85-보디 왕자 경)/(MN 100-상가라와 경)
tassa mayhaṃ, rājakumāra, etadahosi — ‘abhijānāmi kho panāhaṃ pitu sakkassa kammante sītāya jambucchāyāya nisinno vivicceva kāmehi vivicca akusalehi dhammehi savitakkaṃ savicāraṃ vivekajaṃ pītisukhaṃ paṭham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itā; siyā nu kho eso maggo bodhāyā’ti. tassa mayhaṃ, rājakumāra, satānusāri viññāṇaṃ ahosi — ‘eseva maggo bodhāyā’ti
그런 나에게, 왕자여,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그런데 나는 아버지의 삭까 족의 행사에서 시원한 잠부 나무 그늘에 앉아 있을 때 소유의 삶에서 벗어나고, 불선법들에서 벗어나서, 위딱까가 있고 위짜라가 있고 떨침에서 생긴 기쁨과 즐거움의 초선을 성취하여 머물렀던 것을 기억한다. 참으로 이것이 깨달음을 위한 길일까?’라고. 그런 나에게. 왕자여, 사띠를 따르는(사띠가 기억하는) 식(識)이 있었다. — ‘오직 이것이 깨달음을 위한 길이다.’라고.
; 그런데 아직 깨달음을 얻지 못한 수행자 고따마는 어떻게 이 초선을 깨달음의 길이라고 판단했을까?
; 초선을 성취하여 머문 것을 기억함 ― abhijānāmi
; ‘이것이 깨달음의 길이다.’라는 판단 = satānusāri viññāṇaṃ 사띠를 따르는(사띠가 기억하는) 식(識)
⇒ sati가 식(識)에 내재한 전생(머문 식들의 쌓임 = 연기된 식)을 인식함 = 전생의 기억
⇒ (MN 81-가띠까라 경)에 의하면, 수행자 고따마는 조띠빨라 바라문이었던 전생에 깟사빠 부처님의 제자로 출가했었음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09_01
⇒ 동일한 깨달음에 의한 계보의 형성이므로 깟사빠 부처님도 팔정도를 가르침
⇒ 농경제에서 경험한 초선의 기억에 이어 사띠로써 깟사빠 부처님의 제자였던 조띠빨라로의 전생을 기억하고, 그때 배운 팔정도의 정정(正定)의 초선(初禪)과 같은 삼매라는 것을 알게 됨(식)
⇒ 「‘eseva maggo bodhāyā’ti ‘오직 이것이 깨달음을 위한 길이다.」라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