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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 니까야(중심 주제)

(SN 12-인연 상윳따 250709 zoom) (SN 12 33~36)[고(苦)-집(集)-멸(滅)-도(道) - 앎(정견→고멸…

1 572 2025.07.10 22:48

▣ (SN 12-인연 상윳따 250709 zoom) (SN 12 33~36)[고(苦)-집(集)-멸(滅)-도(道) - 앎(정견→고멸) & 모름(무명→고)](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0hg8zTzMqA

 

(SN 12.33-앎의 영역 경)은 노사~행들에 대한 앎-자라남-소멸-소멸로 이끄는 실천(4가지 계열)에 대한 44가지 앎의 영역을 말합니다. (SN 12.34-앎의 영역 경2)는 앞의 경의 계열에서 자라남과 소멸을 현재-과거-미래에 적용한 6가지에 법이 안정되고 영원하다는 앎도 부서지고 무너지고 바래고 소멸하는 것이다.’라는 앎을 더한 7가지를 적용한 77가지 앎의 영역을 말합니다. (SN 12.35-무명의 조건 경)은 부처님이 연기를 설했을 때 무엇이 노사이고, 누구에게 노사가 있는지 묻는 비구의 질문에 대한 설명이고, (SN 12.36-무명의 조건 경2)는 질문 없이 다른 비구들에게 직접 설한 경입니다.

 

네 번째 깔라라캇띠야 품(kaḷārakhattiyavaggo)에 속한 경 4개((SN 12 33~36))를 공부하였습니다.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2_01&sca=ka%E1%B8%B7%C4%81rakhattiya

 

3. (SN 12.33-앎의 영역 경)은 44가지 앎의 영역을 말하는데, 노사(老死)~행(行)들에 대한 앎-자라남에 대한 앎-소멸에 대한 앎-소멸로 이끄는 실천(4가지 계열)에 대한 앎입니다. 연기된 법 12가지 중에 무명(無明)은 행들의 자라남과 소멸의 조건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제외하고 11가지에 대한 4가지 계열이어서 11×4=44입니다.


이런 4가지 계열의 구조는 고(苦)로 대표되는데, 고(苦)-고집(苦集)-고멸(苦滅)-고멸도(苦滅道) 즉 사성제(四聖諦)에 대한 앎입니다. 이런 앎은 팔정도(八正道)의 정견(正見)으로 정의되고, 여기에 대한 모름은 연기(緣起)의 무명(無明)으로 정의됩니다. 그래서 사성제를 중심에 두고 모름은 연기의 조건 과정으로 고집(苦集)으로 전개되고, 앎은 팔정도의 조건 과정으로 고멸(苦滅)로 전개됩니다. 


; (SN 45.8-분석 경)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7_01_01&wr_id=9

; (SN 12.2-분석 경)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2_01&wr_id=2

 

한편, (SN 22.56-집착의 양상 경)은 오취온(五取蘊)에 대한 네 가지 계열의 실다운 앎을 말하는데, 오취온고(五取蘊苦)에 의하면, 이것은 그대로 사성제에 대한 실다운 앎입니다.


이때, 이 경은 11가지 연기된 법들의 네 가지 계열을 꿰뚫어 아는 것은 법에 대한 앎이고, 과거와 미래에 적용하여 확장하면 뒤따르는 앎입니다. 그리고 법에 대한 앎과 뒤따르는 앎이 청정할 때, 이런 성스러운 제자가 예류자입니다. ― ‘견해를 갖춘 자라고도, 봄을 갖춘 자라고도, 이런 정법(正法)에 온 자라고도, ‘이런 정법을 본다.’라고도, 유학의 지(知)를 갖춘 자라고도, 유학의 명(明)을 갖춘 자라고도, 법의 흐름에 든 자라고도, 성스러운 꿰뚫음의 지혜를 가진 자라고도, ‘불사(不死)의 문을 두드리며 머문다.’라고도 불린다.’


4. (SN 12.34-앎의 영역 경2)는 앞의 경의 4가지 계열 가운데 집(集)과 멸(滅)을 현재-과거-미래에 적용한 6가지에 ‘법이 안정되고 영원하다는 앎도 부서지는 것이고 무너지는 것이고 바래는 것이고 소멸하는 것이다.’라는 앎을 더한 7가지를 11개의 연기된 법에 적용한 77가지 앎의 영역을 말합니다.


이때, ‘법이 안정되고 영원하다는 앎’은 dhammaṭṭhitiñāṇa인데, (SN 22.94-꽃 경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8)이 설명하는 「상(常)하고 안정되고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것(niccaṃ dhuvaṃ sassataṃ avipariṇāmadhammaṃ)인 오온(五蘊)은 없고, 무상(無常)하고 고(苦)이고 변하는 것(aniccaṃ dukkhaṃ vipariṇāmadhammaṃ)인 오온(五蘊)은 있음」과 연결되고, ‘부서지는 것이고 무너지는 것이고 바래는 것이고 소멸하는 것’은 (SN 12.20-조건 경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2_01&wr_id=7)의 연기된 법들에 대한 설명(무상하고 유위이고 연기되었고 부서지는 것이고 무너지는 것이고 바래는 것이고 소멸하는 것)과 연결됩니다.


5. (SN 12.35-무명(無明)의 조건 경)은 부처님이 “비구들이여, 무명(無明)을 조건으로 행(行)들이 있고, 행(行)들을 조건으로 식(識)이 있고, … 이렇게 이 모든 괴로움 무더기가 자라난다.”라고 연기를 설했을 때 어떤 비구가 “대덕이시여, 무엇이 노사(老死)이고, 누구에게 이 노사가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데 대한 부처님의 설명입니다.


‘무엇이 노사(老死)이고, 누구에게 이 노사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은 ‘다른 것이 노사이고 다른 사람에게 이 노사가 있다(늙고 죽는다는 것과 늙고 죽는 자와는 서로 다르다).’라는 말과 뜻에서는 하나고 단지 표현만 다른 것인데, ‘그 생명이 그 몸이다.’라는 견해, 또는 ‘다른 생명과 다른 몸이다.’라는 견해와 같은 것이어서 이런 견해를 가지면 범행의 삶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이런 두 끝에 접근하지 않고 ‘생을 조건으로 노사가 있다.’라고 중(中)에 의한 법을 설합니다. … (노사 ~ 행들에 반복) … 


이어서, 무명이 남김없이 바래어 소멸할 때 이런 견해는 생겨나지 않게 된다고 설명하는데, 노사 ~ 행들에 대해 동일하게 설해집니다. 그래서 행(行)들 ~ 노사(老死)의 연기된 법들이 모두 무명(無明)이 스민 법들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SN 12.36-무명(無明)의 조건 경2)는 어떤 비구의 질문 없이 앞의 경의 내용을 다른 비구들에게 직접 설한 경입니다.


Comments

아빈뇨 2025.08.12 16:5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