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 12-인연 상윳따 250604 zoom) (SN 12.21~23)십력 경과 기반 경[여래십력-사무소외-범륜(梵輪)의 내용 & 23조건(고→믿음)](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m-qAtpkegs
(SN 12.21-십력 경)은 “열 가지 힘을 갖추고, 네 가지 자기 확신을 갖춘 여래는 대웅의 경지를 선언하고, 사람들에게 사자후를 토하고, 범륜을 굴린다.”라고 하는데, 십력(十力-열 가지 힘)과 사무소외(四無所畏-네 가지 자기 확신)와 사자후에 이어 「오온의 생겨남-무너짐 → 연기의 정형 구문 → 연기의 집과 멸」로 구성된 범륜을 설명하였습니다. (SN 12.23-기반 경)은 부서짐에 대한 앎의 기반을 설명하는데, 연기의 조건 관계에서 생겨나는 고(苦)의 자각에서 생겨나는 믿음으로부터 전개되는 수행의 골격입니다. 그런데 이 기반들의 전개는 니까야 안에서 가장 긴 조건 관계인데 23단계의 조건입니다.
제3십력 품(dasabalavaggo)의 경들입니다.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2_01&sca=dasabala
1. (SN 12.21-십력(十力) 경) ― “열 가지 힘[십력(十力)]을 갖추고, 네 가지 자기 확신[사무외(四無畏)]를 갖춘 여래는 대웅(大雄)의 경지를 선언하고, 사람들에게 사자후를 토하고, 범륜(梵輪)을 굴린다.”
1) 십력(十力-열 가지 힘)과 사무소외(四無所畏-네 가지 자기 확신)를 갖춘 여래 → (MN 12-사자후(獅子吼) 큰 경) 참조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02_02&wr_id=2
[십력(十力)]
• 경우를 경우라고, 경우 아닌 것을 경우 아니라고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아는 것 ― 행위의 선악 즉 십악업(十惡業)과 십선업(十善業)의 관점으로 설명
• 업(業)의 과(果)와 보(報)를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앎
[질문] 업의 보를 묻는 신자들에게 어떻게 답해야 할까?
[대답] 기본적으로 여래의 능력이라는 점을 일깨워주고 포괄적으로 십선업을 짓도록 일깨울 것. 그러나 경이 설명하는 특별한 업들에 대해서는 직접 소개하는 것이 좋겠음 → (MN 135-업 분석의 작은 경)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14_05
• 모든 곳으로 이끄는 실천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앎 → (MN 12-사자후(獅子吼) 큰 경) 사생(四生)과 오도윤회(五道輪迴)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02_02&wr_id=3
• 다양한 요소-차별적인 요소로 구성된 세상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앎 ☞ 내가 세상을 만나는 이야기로의 삶에서 여기에서의 조건성인 연기로써 나에 대해 아는 데 이어, 세상에 대해서도 꿰뚫어 아는 능력
• 중생의 성향이 차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앎 ― 유위의 업은 상(想)을 잠재하게 하여 2차 인식에 공동주관으로 참여케 하는데, 이런 경향 또는 성향의 형성에 대해 아는 능력
• 다른 중생, 다른 사람들에 대해 남의 기능의 관통 정도를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앎
• 선(禪)-해탈(解脫)-삼매(三昧)-증득(證得)의 오염원과 청정과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앎 ― 인간을 넘어선 법인 성자들에게 적합한 차별적 지와 견
• 삼명(三明) ― 숙주명(宿住明)/천안명(天眼明)/누진명(漏盡明)
[네 가지 확신 ― 사무소외(四無所畏)]
; ①‘그대는 정등각을 선언하지만, 이런 법들은 완전히 깨닫지 못했다.’/②‘그대는 번뇌 다함을 선언하지만, 이런 번뇌들은 완전히 부수지 못했다.’/③‘그대가 장애가 된다고 말한 그 법들은 수용하는 자에게 장애가 되지 않는다.’/④‘그대는 어떤 목적을 위해 그대가 설한 법을 실천하는 자를 바르게 괴로움의 부서짐으로 이끌지 않는다.’라고,
세상에서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신이든 마라든 범천이든 나를 법답게 비난할 것이라는 이런 징후를 나는 보지 못한다.
2) 사자후
; 「비구들이여, 오직 여기에 사문이 있다. 여기에 두 번째 사문이 있고, 여기에 세 번째 사문이 있고, 여기에 네 번째 사문이 있다. 다른 교설들은 무위(無爲)의 앎을 가진 사문들에 의해 공(空)하다.」라는 구문은 세 개의 경에서 나타나는데, (DN 16-대반열반경)(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4_02_03&wr_id=38)은 팔정도(八正道)가 있으면 네 가지 사문이 있으니 비구들이 바르게 머물 것을 말하고, (AN 4.241-사문 경)(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9_04&wr_id=1)은 네 가지 사문을 정의해 주며, (MN 11-사자후의 작은 경)(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02_01&wr_id=1)은 사자후를 토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3) 범륜(梵輪)을 굴림 ― 「오온의 생겨남-무너짐 → 연기의 정형 구문 → 연기(緣起)의 집(集)과 멸(滅)
2. (SN 12.22-십력 경2) ― 「(SN 12.21-십력 경) → 열심히 정진할 것 → 게으르면 커다란 번영이 퇴보하고, 정진하면 커다란 번영이 충만 → 자신-남-둘 다의 번영을 보면서 방일하지 않을 때 성취할 수 있음」
3. (SN 12.23-기반 경)
“알고 보는 자에게 번뇌들의 부서짐을 나는 말한다.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에게가 아니다. 무엇을 알고 무엇을 보는 자에게 번뇌들의 부서짐이 있는가?”의 질문에 대해 ‘오온의 생겨남-무너짐’으로 답합니다.
이어서 부서짐에 대한 앎의 기반을 설명하는데, 연기의 조건 관계에서 생겨나는 고(苦)의 자각에서 생겨나는 믿음으로부터 전개되는 수행의 골격입니다. 그런데 이 기반들의 전개는 니까야 안에서 가장 긴 조건 관계인데 23단계의 조건입니다.
; 무명(無明) → 행(行)들 → 식(識) → 명색(名色) → 육입(六入) → 촉(觸) → 수(受) → 애(愛) → 취(取) → 유(有) → 생(生) → 고(苦) ⇒ 믿음 → 환희 → 희열 → 진정 → 행복 → 삼매 → 여실지견 → 염오 → 이탐 → 해탈 → 부서짐에 대한 앎[해탈지견]
그런데 이 경을 (AN 3.76-세 가지 법 경)과 연결하면 「[생(生)-노사(老死)]의 두 갈래 과정과 고멸(苦滅)의 길」로 그려집니다.
![[생(生) → 노사(老死)]의 두 갈래 과정과 고멸(苦滅)의 길.jpg](https://nikaya.kr/data/editor/2506/20250607140936_fe4d97e2f9bf6852a6fd6b4dc836eaf9_tdv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