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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의 확장

주제의 확장 ― 「잉태(孕胎) - 입태(入胎) - 태어남 → [간답바 – 육계(六界) - 식(識)]의 입태(入胎)」

주제의 확장 ― 「잉태(孕胎) - 입태(入胎) - 태어남 [간답바 육계(六界) - ()]의 입태(入胎)

 

세 개의 경전은 모태(母胎)에 들어오는 것을 간답바거나 육계(六界)거나 식()으로 설명합니다.

 

1) 부모가 제공하는 명색(名色)에 전생에서 찾아오는 것은 식()입니다.

 

2) 그런데 이 식()은 중생으로 있는 한 한순간도 물질과 분리되지 않습니다. 서로 조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죽고 태어남의 과정에는 어떤 것으로 규정된 물질[사대조색(四大造色)]을 내려놓고 요소 상태의 물질[지수화풍(地水火風)-()]과 함께 명색으로 오기 때문에 육계(六界)의 붙잡음을 원인으로 모태에 든다고 설명됩니다.

 

3) 그리고 모태에 들어오는 그것 즉 식()을 이름 붙이면 간답바입니다.

 

(DN 15.1-대인연경, 연기) “‘viññāṇapaccayā nāmarūpan’ti iti kho panetaṃ vuttaṃ, tadānanda, imināpetaṃ pariyāyena veditabbaṃ, yathā viññāṇapaccayā nāmarūpaṃ. viññāṇañca hi, ānanda, mātukucchismiṃ na okkamissatha, api nu kho nāmarūpaṃ mātukucchismiṃ samuccissathā”ti? “no hetaṃ, bhante”. “viññāṇañca hi, ānanda, mātukucchismiṃ okkamitvā vokkamissatha, api nu kho nāmarūpaṃ itthattāya abhinibbattissathā”ti? “no hetaṃ, bhante”. “viññāṇañca hi, ānanda, daharasseva sato vocchijjissatha kumārakassa vā kumārikāya vā, api nu kho nāmarūpaṃ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hā”ti? “no hetaṃ, bhante”. “tasmātihānanda, eseva hetu etaṃ nidānaṃ esa samudayo esa paccayo nāmarūpassa yadidaṃ viññāṇaṃ”.

 

“‘()을 조건으로 명색(名色)이 있다.’라고 말하였다. 아난다여, ‘식을 조건으로 명색이 있다.’라는 것은 이런 방법에 의해서 알려져야 한다. 아난다여, 식이 모태에 들어오지 않는데도 명색이 모태에서 공고해지겠는가?” “아닙니다, 대덕이시여.” “아난다여, 식이 모태에 들어온 뒤에 잘못되었는데도 명색이 금생을 위해 재현되겠는가?” “아닙니다, 대덕이시여.” “아난다여, ()이 어린 남녀 아이에게서 끊어졌는데도 명색이 늘어나고 자라고 충만하게 되겠는가?” “아닙니다, 대덕이시여.” “그러므로, 아난다여, 명색에게 오직 식이 원인이고, 식이 인연이고, 식이 자라남이고, 식이 조건이다.”

 

(AN 3.62-근본 교리 등 경) channaṃ, bhikkhave, dhātūnaṃ upādāya gabbhassāvakkanti hoti; okkantiyā sati nāmarūpaṃ, nāmarūpapaccayā saḷāyatanaṃ, saḷāyatanapaccayā phasso, phassapaccayā vedanā. vediyamānassa kho panāhaṃ, bhikkhave, idaṃ dukkhanti paññapemi, ayaṃ dukkhasamudayoti paññapemi, ayaṃ dukkhanirodhoti paññapemi, ayaṃ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ti paññapemi.

 

비구들이여, 육계(六界)의 붙잡음을 원인으로 모태에 듦이 있다. 듦이 있을 때 명색(名色)이 있다. 명색(名色)을 조건으로 육입(六入)이 있고, 육입(六入)을 조건으로 촉()이 있고, ()을 조건으로 수()가 있다. 비구들이여, 나는 경험하고 있는 자에게 이것은 고().’라고 선언하고, ‘이것은 고집(苦集)이다.’라고 선언하고, ‘이것은 고멸(苦滅)이다.’라고 선언하고, ‘이것은 고멸(苦滅)로 이끄는 실천이다.’라고 선언한다.

 

(MN 38-()의 부서짐의 큰 경) tiṇṇaṃ kho pana, bhikkhave, sannipātā gabbhassāvakkanti hoti. idha mātāpitaro ca sannipatitā honti, mātā ca na utunī hoti, gandhabbo ca na paccupaṭṭhito hoti, neva tāva gabbhassāvakkanti hoti. idha mātāpitaro ca sannipatitā honti, mātā ca utunī hoti, gandhabbo ca na paccupaṭṭhito hoti, neva tāva gabbhassāvakkanti hoti. yato ca kho, bhikkhave, mātāpitaro ca sannipatitā honti, mātā ca utunī hoti, gandhabbo ca paccupaṭṭhito hoti evaṃ tiṇṇaṃ sannipātā gabbhassāvakkanti hoti.

 

비구들이여, 세 가지의 집합으로부터 태()에 듦이 있다. 여기 어머니와 아버지의 결합이 있지만, 어머니가 월경하지 않고, 간답바가 나타나지 않으면 태에 듦은 없다. 여기 어머니와 아버지의 결합이 있고, 어머니가 월경하지만, 간답바가 나타나지 않으면 태에 듦은 없다. 비구들이여, 어머니와 아버지의 결합이 있고, 어머니가 월경하고, 간답바가 나타날 때, 이렇게 세 가지의 집합으로부터 태에 듦이 있다.

 

 

Comments

대원행 2025.07.20 20:20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4&wr_id=143 참조 ((좌담회) 기억의 메커니즘 4)좌담회[몸(색-뇌)과 마음(식) ‒ 뇌과학과 부처님의 관점]
대원행 03.06 21:26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10&wr_id=70 참조 (윤회책 강의 260303) (제3부 제4장) 연기된 식의 윤회②[식이 다음 생으로 간다고 직접 말하는 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