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불교의사회(250310) 염(사띠)과 정지(바른 앎-삼빠쟌냐)의 두 자리[사띠=눈뜸 & 삼빠잔냐=옳고 그름의 판단](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MyKjaCUs6k
지난 수업에서 공부한 이어지는 가르침의 비범(마지막에 남는 가르침)에 연속하여 서울 모임에서 공부한 사띠의 두 자리(사띠를 가진 자① & 사띠를 가진 자②)를 설명하였습니다.
1) 몸과 함께하는 영역(nimitta-相)에서 알면서 보는 사람 = 사띠를 가진 자①
2) 몸의 참여 없는 작용의 영역(cittassa nimitta-心相)에서 알면서 보는 사람 = 사띠를 가진 자②
; 눈뜸에 이어 옳고 그름의 판단이 필요 → 염(念-sati)-정지(正知-sampajañña) 또는 사띠를 가진 자와 바른 앎을 가진 자(sato-sampajāno)
지난 수업에서 공부한 이어지는 가르침의 비범(마지막에 남는 가르침)에 연속하여 서울 모임에서 공부한 사띠의 두 자리(사띠를 가진 자① & 사띠를 가진 자②)를 설명하였습니다.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09&wr_id=150참조
1. 알면서 보는지? ― 인식과 행위의 양면
1) 그냥(수동적으로) 보는 사람 → 위험 → 고(苦)
2) 알면서 보는 사람 → 단속 → 위험에 대비 → 고멸(苦滅)=락(樂)
; 알면서 보기 위해서는 안으로 눈뜨는 것이 필요 = 사띠[염(念)-sati]
2. 알면서 보는 자리 두 곳 ― 인식과 행위의 양면 → 단속의 효율성 제고
1) 몸과 함께하는 영역(nimitta-相)에서 알면서 보는 사람 = 사띠를 가진 자①
2) 몸의 참여 없는 작용의 영역(cittassa nimitta-心相)에서 알면서 보는 사람 = 사띠를 가진 자②
; 눈뜸에 이어 옳고 그름의 판단이 필요 → 염(念-sati)-정지(正知-sampajañña) 또는 사띠를 가진 자와 바른 앎을 가진 자(sato-sampajāno)
※ 번역어의 선택 : ñāṇa = 지(知-앎), paññā = 혜(慧-지혜) → sammāñāṇa = 정지(正知-바른 앎)
• 지혜 ―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표준국어대사전>
; 사념처 수행의 테크닉(수행의 본질) ― ātāpī sampajāno satimā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5_01&wr_id=164
3. 3개의 사띠 경 ― 「ayaṃ vo amhākaṃ anusāsanī 이것이 그대들을 위한 우리의 이어지는 가르침(가르침의 근본)이다.」
1) (SN 47.44-사띠 경) ― sato vihareyya(사띠를 가진 자로 머물러야 한다)
2) (SN 47.2-사띠 경) ― sato vihareyya sampajāno(사띠를 가진 자, 바른 앎을 가진 자로 머물러야 한다) ① — 사념처(四念處)와 sampajānakārī(옳고 그름을 판단하면서 행하는 자)
3) (SN 47.35-사띠 경) ― satovihareyya sampajāno(사띠를 가진 자, 바른 앎을 가진 자로 머물러야 한다) ② — 사념처(四念處)와 법(法)의 위빳사나
[결론] 포괄해서 사띠로 말할 수 있고, 친절하게 나누면, 사띠해서 발견함으로써 알면서 보고 알면서 행위하는 사띠-삼빠잔냐인데, 안다는 것 즉 삼빠잔냐(바른 앎)를 요구함. 그런데 삼빠잔냐(바른 앎의 두 가지 설명 즉 두 자리에서의 바른 앎을 지시함.
; 사띠로 발견하고 삼빠잔냐로 판단해서 노력하는 행위-인식의 단속이
①단속하지 못하는 사람
②몸과 함께 행위하고 인식하는 자리에서 단속하는 사람
③사띠의 힘이 세지면 더 아래쪽 즉 몸의 참여 없는 행위와 인식의 자리에서 단속하는 사람
의 3단계로 향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