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 12-인연 상윳따 251224 zoom) (SN 12.51-완전한 조사 경)[괴로움의 부서짐을 위한 완전한 조사 → 공덕-비공덕-흔들리지 않음으로 가는 식](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Bz1HzATCyY
5. 장자 품에 이어 6.고(苦) 품으로 들어와서 (SN 12.51-완전한 조사 경)을 공부하였는데, 주제는 「완전한 조사 = 연기(緣起)로서 삶을 완전하게 보아내는 것」입니다. 또한, 법과 집-멸-도를 꿰뚫어 아는 4가지 양상이어서 사성제의 실천입니다. 한편, 무명이 스민 사람은 공덕-비공덕-흔들리지 않음을 행하는데, 공덕-비공덕-흔들리지 않음으로 가는 식이 있고, 무명이 버려지고 명이 생긴 사람은 그것을행하지 않는데, 세상에서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아서 동요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완전히 꺼집니다. 그래서 (SN 12.19-우현 경)이 말하는 몸으로 가는 자가 식(識)이라는 것을 확인해 줍니다.
1. 지난 수업 복습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9&wr_id=47
2. (SN 12.51-완전한 조사 경)① ― (6) dukkhavaggo 고(苦) 품
• 주제 : 모든 면에서 바르게 괴로움의 부서짐을 위한 완전한 조사 = 연기(緣起)로서 삶을 완전하게 보아내는 것
◐ 완전한 조사 ― 무엇이 인연이고, 무엇이 자라남이고, 무엇에서 생기고, 무엇이 근원인가? 무엇이 있을 때 노사(老死)가 있고, 무엇이 없을 때 노사(老死)가 없는가?
→ 꿰뚫어 앎 ― 생(生)이 인연이고, 생(生)이 자라남이고, 생(生)에서 생기고, 생(生)이 근원이다. 생(生)이 있을 때 노사(老死)가 있고, 생(生)이 없을 때 노사(老死)가 없다.
→ 네 가지 양상 ― 꿰뚫어 알고, 자라남을 꿰뚫어 알고, 소멸을 꿰뚫어 알고, 소멸로 적절히 이끄는 실천(*)을 꿰뚫어 안다.
⇒ 사성제 : (MN 28-코끼리 발자국 비유의 큰 경) ― ye keci kusalā dhammā sabbete catūsu ariyasaccesu saṅgahaṃ gacchanti 선법(善法)이라면 어떤 것이든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사성제(四聖諦)]에 따르게 됩니다.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03_08&wr_id=4
(*) nirodha-sāruppa-gāminī paṭipadā
; sāruppa adj. suitable; proper; appropriate (for); lit. with same form
; sāruppa-gāmin~의 용례 :
1) (DN 21-삭까의 질문 경) ― papañcasaññāsaṅkhānirodhasāruppagāminiṃ paṭipadaṃ 희론-상(想)-헤아림의 소멸로 적절히 이끄는 실천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4_02_08&wr_id=2
2) (SN 12.51-완전한 조사 경) ― jarāmaraṇanirodhasāruppagāminī ~ saṅkhāranirodhasāruppagāminī paṭipadā
3) (SN 12.66-명상 경) ― jarāmaraṇanirodhasāruppagāminī paṭipadā & upadhinirodhasāruppagāminī paṭipadā 재생의 조건의 소멸로 적절히 이끄는 실천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2_01&wr_id=79
※ 연기(緣起) = 완전한 조사의 결과를 선언한 것 : ‘생(生)을 조건으로 노사(老死)가 있다’
◐ 무명이 스민 사람 → 공덕-비공덕-흔들리지 않음을 행함 → 공덕-비공덕-흔들리지 않음으로 가는 식
; 식이 간다고 직접 말해주는 용례 ― puññūpagaṃ hoti viññāṇaṃ
; puñña + upaga
upaga 1 adj. headed towards; going to; approaching; lit. going near
; (SN 12.19-우현(愚賢) 경) ― kāyūpago hoti = kāya-upago hoti 몸으로 간다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2_01&wr_id=19
; 공덕의 영역 ― ①비상비비상처까지 → ②흔들리지 않는 경지 아래까지의 영역
; 주제의 확장 ― (66)「흔들리지 않는 경지」 참조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1&wr_id=160
※ 공덕의 영역과 해탈된 영역의 구분 ― (MN 117-커다란 마흔의 경)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12_07&wr_id=1
번뇌와 함께하고 공덕으로 연결되고 재생의 조건을 익게 하는 십선업 & 번뇌 없고 세상을 넘어섰고 길의 요소인 성스러운 십선업
※ 식이 간다는 의미를 식의 머묾의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겠음
◐ 무명이 버려지고 명이 생긴 사람 → 공덕-비공덕-흔들리지 않음을 행하지 않음 → 행하지 않고 의도하지 않는 자(*)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음 → 동요하지 않음 → 개별적으로 완전히 꺼짐 → 해탈지견
(*) 의도는 업 → 행(行)과 업(業)의 차이를 고려한 서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