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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님의 경전해설2 주제별

경전해설(210128) - 배우지 못한 범부 1. 아(我)[스스로 섬이 됨 경 & 섬=열반](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경전해설(210128) - 배우지 못한 범부 1. ()[스스로 섬이 됨 경 & =열반](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aLElnBpsMs

 

()를 전제한 관찰에 있어 배우지 못한 범부의 경우만 나타나고,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직접 나타나는 대신 설명으로 대체된 경은 세 개가 있는데, 첫 번째 경은 (SN 22.43-스스로 섬이 됨 경)입니다.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101&sca=attad%C4%ABpa

 

경은 자주법주(自洲法洲) 즉 스스로 섬이 되고, 법으로써 섬을 삼는 자는 수비고우뇌(愁悲苦憂惱)는 무엇에서 생기고 무엇에서 발생하는가?’라고 근원을 조사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오온(五蘊)에 대해 아()를 전제한 관찰을 하는 자에게 오온(五蘊)이 변하고 다른 것이 되기 때문이라고 알려준비다.

 

이때, 자주법주(自洲法洲) 하는 자에게 수비고우뇌(愁悲苦憂惱)의 근원을 관찰하라고 하는 이유를 자주법주(自洲法洲)의 방법이 사념처(四念處)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사마타-위빳사나 삶의 근원 즉 생노병사(生老病死)의 문제를 해소하고 윤회에서 벗어나는 수행

 

사념처(四念處) 생노병사(生老病死) 즉 윤회하는 삶의 과정에 수반되는 수비고우뇌(愁悲苦憂惱)[슬픔-비탄-고통-고뇌-절망]의 해소

 

한편, 자주법주(自洲法洲) 즉 스스로 섬이 되고, 법으로써 섬을 삼으라고 하는데, [()]은 무엇입니까?

 

(KN 5.65-젊은 바라문 깝빠의 질문)akiñcanaṃ anādānaṃ, nibbānaṃ, jarāmaccuparikkhayaṃ 곤란이 없고 집착이 없는 것, 늙음과 죽음이 완전히 부서진 열반(涅槃)이라고 하여 열반이 섬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10_01_05&wr_i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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