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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송경 4-15)[출가생활의 결실2. 사문과 팔정도 & 무위의 앎-독각-벽지불]

0 734 2017.08.23 21:48

▣ 합송경 4-15)[출가생활의 결실2. 사문과 팔정도 & 무위의 앎-독각-벽지불](부산 합송경 법회 170411)

   [동영상] https://youtu.be/edirxh7nK1E


[15. 네 가지 출가생활의 결실 - 예류자(預流者), 일래자(一來者), 불환자(不還者), 아라한(阿羅漢)(http://cafe.naver.com/happydhamma/767)]의 두 번째 공부입니다.


대반열반경(D16)의 마지막 직계제자 수밧다 존자 이야기는 육사외도(六師外道)의 깨달음의 진위(眞僞)를 묻는 수밧다 존자에게 팔정도가 없는 법과 율에는 사문도, 두 번째 사문도, 세 번째 사문도, 네 번째 사문도 없다고 하면서 오직 여기[불교(佛敎)]에만 사문도, 두 번째 사문도, 세 번째 사문도, 네 번째 사문도 있다고 합니다. 불교에만 벗어남 즉 해탈된 삶의 영역으로 이끄는 팔정도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때, 사문 경(A4:239)(http://cafe.naver.com/happybupdang/482)에 의하면, 사문은 예류자고, 두 번째 사문은 일래자, 세 번째 사문은 불환자, 네 번째 사문은 아라한입니다. 팔정도에 의해 도달하는 네 단계의 사문이 사쌍(四雙)의 성자(聖者)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업의 말미에는 무위(無爲)(http://cafe.naver.com/happydhamma/731)의 앎과 독각(獨覺)-벽지불(僻支佛)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이때, 독각(獨覺)-벽지불(僻支佛)은 스승도 없고 제자도 없는 깨달은 분들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

독각(獨覺)-벽지불(碧支佛)

제자(弟子)인 아라한

스승

×

×

제자

×

또는 ×


[참고] 이시길리 경(M116)에는 이시길리 산과 500명의 벽지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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