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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걸음 경[dhammapadasuttaṃ](A4:29)

0 473 2017.09.14 09:54

법의 걸음 경[dhammapadasuttaṃ](A4:29)

 
1. "비구들이여, 네 가지 법의 걸음이 있나니 이것은 최초의 것으로 인정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유지되어 왔고, 계보라고 알려졌고, 오래된 것이며, 그것은 거부하면 안 되는 것이고, 과거에도 거부되지 않았고, 현재에도 거부되지 않으며 미래에도 거부되지 않을 것이며 지혜로운 사문들과 바라문들에 의해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무엇이 넷인가?
 
cattārimāni, bhikkhave, dhammapadāni aggaññāni rattaññāni vaṃsaññāni porāṇāni asaṃkiṇṇāni asaṃkiṇṇapubbāni, na saṃkīyanti na saṃkīyissanti, appaṭikuṭṭhāni samaṇehi brāhmaṇehi viññūhi. katamāni cattāri?
 
비구들이여, 간탐(慳貪) 않음이 법의 걸음이다. 이것은 최초의 것으로 인정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유지되어 왔고, 계보라고 알려졌고, 오래된 것이며, 그것은 거부하면 안 되는 것이고, 과거에도 거부되지 않았고, 현재에도 거부되지 않으며 미래에도 거부되지 않을 것이며 지혜로운 사문들과 바라문들에 의해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anabhijjhā, bhikkhave, dhammapadaṃ aggaññaṃ rattaññaṃ vaṃsaññaṃ porāṇaṃ asaṃkiṇṇaṃ asaṃkiṇṇapubbaṃ, na saṃkīyati na saṃkīyissati, appaṭikuṭṭhaṃ samaṇehi brāhmaṇehi viññūhi.
 
진에(嗔恚) 않음이 법의 걸음이다. 이것은 최초의 것으로 인정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유지되어 왔고, 계보라고 알려졌고, 오래된 것이며, 그것은 거부하면 안 되는 것이고, 과거에도 거부되지 않았고, 현재에도 거부되지 않으며 미래에도 거부되지 않을 것이며 지혜로운 사문들과 바라문들에 의해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abyāpādo, bhikkhave, dhammapadaṃ aggaññaṃ rattaññaṃ vaṃsaññaṃ porāṇaṃ asaṃkiṇṇaṃ asaṃkiṇṇapubbaṃ, na saṃkīyati na saṃkīyissati, appaṭikuṭṭhaṃ samaṇehi brāhmaṇehi viññūhi.
 
바른 사띠[정념(正念)]이 법의 걸음이다. 이것은 최초의 것으로 인정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유지되어 왔고, 계보라고 알려졌고, 오래된 것이며, 그것은 거부하면 안 되는 것이고, 과거에도 거부되지 않았고, 현재에도 거부되지 않으며 미래에도 거부되지 않을 것이며 지혜로운 사문들과 바라문들에 의해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sammāsati, bhikkhave, dhammapadaṃ aggaññaṃ rattaññaṃ vaṃsaññaṃ porāṇaṃ asaṃkiṇṇaṃ asaṃkiṇṇapubbaṃ, na saṃkīyati na saṃkīyissati, appaṭikuṭṭhaṃ samaṇehi brāhmaṇehi viññūhi.
 
바른 삼매[정정(正定)]이 법의 걸음이다. 이것은 최초의 것으로 인정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유지되어 왔고, 계보라고 알려졌고, 오래된 것이며, 그것은 거부하면 안 되는 것이고, 과거에도 거부되지 않았고, 현재에도 거부되지 않으며 미래에도 거부되지 않을 것이며 지혜로운 사문들과 바라문들에 의해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sammāsamādhi, bhikkhave, dhammapadaṃ aggaññaṃ rattaññaṃ vaṃsaññaṃ porāṇaṃ asaṃkiṇṇaṃ asaṃkiṇṇapubbaṃ, na saṃkīyati na saṃkīyissati, appaṭikuṭṭhaṃ samaṇehi brāhmaṇehi viññūhi.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가지 법의 걸음이니 지혜로운 사문들과 바라문들에 의해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imāni kho, bhikkhave, cattāri dhammapadāni aggaññāni rattaññāni vaṃsaññāni porāṇāni asaṃkiṇṇāni asaṃkiṇṇapubbāni, na saṃkīyanti na saṃkīyissanti, appaṭikuṭṭhāni samaṇehi brāhmaṇehi viññūhī”ti. 
 
2.
"간탐(慳貪) 않고 진에(嗔恚않는 마음으로 머물러야 한다.
사띠를 가진 자, 집중된 마음을 가진 자가 안으로 잘 삼매를 닦는다."
 
“anabhijjhālu vihareyya, abyāpannena cetasā.
sato ekaggacittassa, ajjhattaṃ susamāhito”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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