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법회(231008) ― [무상(無常)의 삶 & (가장 오래된 그러나 전혀 새로운 이 공부에) 파트너가 되어 주세요 & 불상 모시기 캠페인](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87OiUKMkc
사회 현상을 무상(無常)의 관점에서 설명하였는데, 다양한 조건들이 결합하여 결과를 만드는 원리-이치입니다. 그래서 조건의 제어로써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것이 무상의 이치에 따른 지혜로운 삶입니다. 부처님 살아서 직접 설한 가르침이 근본경전연구회의 ‘전통보다 진정’의 공부에 의해 원래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가장 오래된 그러나 전혀 새로운 불교’이고, 불교의 미래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에 동참하는 사람이 적어서 ‘불교를 부처님에게로 되돌리는 불사(佛事)’인 이 공부가 잘 유지될는지 걱정니다. 그래서 오늘 법회에서는 이 공부, 이 불사에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하였습니다.
1. 코로나19 때문에 썼던 마스크를 벗은지 오래지 않았는데 다시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늘어나는 현상에 대해 무상(無常)의 관점에서 설명하였습니다.
무상(無常)은 항상 하지 않다, 변하기 마련이다, 덧없다 등의 의미지만, 개념적으로 접근하면, 다양한 조건들이 결합하여 결과를 만드는 원리-이치입니다. 그래서 결과로 알려지는 현상보다 조건에 주목하고, 조건의 제어로써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것이 무상(無常)의 이치에 따른 현명하고 지혜로운 삶입니다.
2. 부처님 살아서 직접 설한 가르침(*)이어서 가장 오래된 이 가르침이 오랜 세월을 통해 덧씌워진 후대의 관점들에 의해 감춰졌다가(**) 이제 근본경전연구회가 시도하는 ‘전통보다 진정’의 공부에 의해 원래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부처님 살아서 직접 설한 가르침을 만나는 방법 ― 「인터넷을 켠다 → ‘해피스님’을 검색한다 → 다 있다!」
(**) (SN 20.7-쐐기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2_09&wr_id=21
불교 안에서 가장 오래된 가르침인데도 불구하고 세월이 덧씌운 장막을 벗고 드러나는 가르침을 만나는 사람들은 전혀 새로운 불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가르침은 ‘가장 오래된 그러나 전혀 새로운 불교’입니다.
그러나 전혀 새로움을 드러내는 이 혁신적인 공부에 동참하는 사람이 적습니다. 그래서 이 공부가 표방하는 ‘불교를 부처님에게로 되돌리는 불사(佛事)’가 잘 유지될는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법회에서는 이 공부, 이 불사에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하였습니다. 특히, 법당 가까이 계신 분들의 참여를 호소하기 위해 현수막을 만들었는데, 한 달에 10일씩 세 개의 현수막을 계속해서 게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불교의 경쟁력이 부처님의 깨달음에 있다는 점에서 불교의 미래는 바로 여기 ‘불교를 부처님에게로 되돌리는 불사(佛事)’의 자리에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3. 「불자 가정 불상 모시기」 캠페인 ― 스리랑카에서 20cm 크기의 불상 백 구를 수입하였는데, 부처님을 생활 가까이에 모시고 신행(信行)의 구심점으로 삼고자 하는 분들에게 선물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