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다 경 참조] ☞ http://cafe.naver.com/happybupdang/3369
[업 분석의 큰 경(M136) 참조] ☞ http://cafe.naver.com/happybupdang/1444
『까타왓투(Kathaavatthu, 論事)』
칠론 중에서 부처님이 설하지 않으신 것으로 전승되어온 책이다. 이 논서는 삼차 결집을 주도한 목갈리뿟따 띳사(Moggaliputta Tissa) 장로가 다른 부파의 견해를 논파하고 상좌부의 견해를 천명하기 위해서 쓰여진 책으로 알려졌으며 부파불교를 연구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자료이다.
입니다. 즉, 테라와다에는 없던 개념을 설일체유부 등 중유의 존재를 주장하는 부파의 견해를 논파하기 위해 나타날 뿐 부처님 가르침의 내용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Abhidhammattha-saṅgaha[아비담마길라잡이]에서도 '중유는 거부되었다[‘‘Tassānantaramevā’’tiimināantarābhavavādimataṃpaṭikkhipati]'고 한 번 나타나는데, 이렇게 후대의 문헌에서 시비의 가림을 위해 나타날 뿐입니다.
근본경전연구회의 법인화 → 선원 마련[경전대로 수행하기] → 근본불교대학 설립 → 불교의 중심이 한국으로 옮겨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