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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법회(230514) - (풀과 나무토막 경)[인생무상 & 무명에 덮이고 애에 묶여서 옮겨가고 윤회하는 중생](근본경전연구회…

일요법회(230514) - (풀과 나무토막 경)[인생무상 & 무명에 덮이고 애에 묶여서 옮겨가고 윤회하는 중생](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lXrUJWGlCw

 

[설법 발췌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aFenyilRO4

 

인생무상(人生無常)이라고 합니다. 삶이 덧없다는 말로 세상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미를 따져보면 부정적인 조건들의 결합(제어되지 않는 삶)으로 퇴보하는 삶으로 나아가는 무상(無常)도 있지만, 긍정적인 조건들의 결합(제어된 삶)으로 향상으로 나아가는 무상(無常)[열반이라는 지향점을 향한 변화]도 있습니다. 잘 준비하여 조건을 갖춤으로써 향상으로 나아가는 무상(無常)한 삶을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무상(無常)한 인생에 대해 시작이 알려지지 않음 상윳따(SN 15)는 윤회의 시작이 중생들에게 알려지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무명(無明)에 덮이고 애()에 묶여서 옮겨가고 윤회하는 중생들의 현실입니다. 이때, 무명(無明)과 애()삶의 메커니즘위에서 위치를 지시하고, 무명과 애 때문에 불완전하게 생겨나는 존재에게 몸이 무너진 뒤 새로운 몸으로 옮겨가서 태어나는 현상 즉 윤회를 시각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번뇌 = ()의 전도(轉倒) = 행위를 재현하려는 경향 무명(無明)과 애()

몸이 무너지면 식()이 새로운 몸을 만나서 삶을 이어감 = 태어남 옮겨가고 윤회하는 중생

윤회의 주체 = 연기(緣起)된 식() → 「연기(緣起)된 식()의 윤회(輪廻)


; (SN 15.1-풀과 나무토막 경)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2_04&wr_i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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