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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법회

일요법회(230521) - (범천의 요청 경)[두 가지 성숙 & 마음에 박힌 돌덩어리를 뽑자](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일요법회(230521) - (범천의 요청 경)[두 가지 성숙 & 마음에 박힌 돌덩어리를 뽑자](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4A-8NKx9ow

 

[설법 발췌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MZtVS9DnAM 

 

1. 두 가지 성숙을 위해 우리가 함께 모여 공부하고 있음

 

내적 성숙 ― 「사념처(四念處) 사마타-위빳사나의 수행체계

관계의 성숙 ― 「사무량심 사섭법(四攝法)

 

토대 ― ①배워 알 것, 질서로운 삶 = ()

 

2. 마음에 박힌 돌덩어리를 뽑자!

 

공부에 대한 선입견(先入見)을 스스로 뽑아내지 않고는 부처님 살아서 직접 설한 가르침에 바르게 접근할 수 없음 공부의 기준 삶의 메커니즘

 

무아(無我)라는 바른 관점으로 부처님을 만나겠다는 굳건한 접근이 필요함

 

; (SN 6.1-범천의 요청 경)에서 법을 설하시기를 요청하는 사함빠띠 범천에 대한 부처님의 대답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1_06&wr_id=1

 

“apārutā tesaṃ amatassa dvārā,

ye sotavanto pamuñcantu saddhaṃ.

vihiṃsasaññī paguṇaṃ na bhāsiṃ,

dhammaṃ paṇītaṃ manujesu brahme”ti.

 

그들에게 불사(不死)의 문은 열렸다. 귀를 가진 자들은 믿음을 버려라.

범천이여, 연민의 상()을 일으키지 않았던 나는 사람들에게 잘 실천되고 뛰어난 법을 말하지 않았다.

 

; 이때, 믿음을 버리라는 의미가 부처님에 대한 믿음마저도 가지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아()가 전제된 이전의 믿음을 버려야 무아(無我)로써 설해진 부처님의 바른 깨달음을 공부할 수 있다는 것임 마음에 박힌 아()라는 돌덩어리를 뽑아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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