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의 확장 ― (77)「소유의 즐거움[kāmasukha-욕락(慾樂)]」
● sukhavaggo (AN 2.65-77-행복 품)
“dvemāni, bhikkhave, sukhāni. katamāni dve? kāmasukhañca nekkhammasukhañca. imāni kho, bhikkhave, dve sukhāni. etadaggaṃ, bhikkhave, imesaṃ dvinnaṃ sukhānaṃ yadidaṃ nekkhammasukhan”ti.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행복이 있다. 어떤 두 가지인가? 소유의 행복과 출리의 행복이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행복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두 가지 행복 중에 출리의 행복이 으뜸이다.
• 소유의 즐거움[욕락(慾樂)] = 다섯 가지 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을 연(緣)하여 생기는 즐거움과 기쁨[오욕락(五慾樂)]
• (AN 9.41-따뿟사 경) ― 소유하고자 하는 재가자에게 출리(出離)는 마치 절벽과도 같음 → 소유의 삶에 대한 위험을 보고 그것을 많이 행함 → 출리(出離)는 이 법과 율에서 비구들 가운데 많은 사람에 의한 차이점
• 한편, 출리는 ①소유에서 떠나는 것과 ②존재에서 떠나는 것의 두 가지로 이해할 수 있는데, ①소유에서 떠나는 것은 (AN 9.41-따뿟사 경)에서, ②존재에서 떠나는 것은 (MN 137-육처(六處) 분석 경)에서 알 수 있습니다.
[1] 다섯 가지 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을 연(緣)하여 생기는 즐거움과 만족
[2] 출가자가 실천하지 않아야 하는 이런 두 끝
[3] sallasuttaṃ(SN 36.6-화살 경)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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