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의 확장 ― (85) 「ekaputta-ekaputtaka 외아들」
‘하나’를 의미하는 eka와 아들을 의미하는 putta가 결합하면 ekaputta(외아들)이 됩니다. 그리고 puttaka는 작은아들/작은아이를 의미하는데, 외아들을 지시하는 대부분 용례는 ekaputtaka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외동딸의 용례도 한 번 나타납니다.
1. ekaputta(외아들)의 용례 ― (MN 87-사랑하는 것에서 생김 경)/(SN 7.10-많은 딸 경)
2. ekaputtaka의 용례 ― paṭhamapārājikaṃ, sudinnabhāṇavāro(첫 번째 빠라지까, 수딘나 부분)/(MN 82-랏타빨라 경)/(MN 87-사랑하는 것에서 생김 경)/(SN 3.20-무자식 경2)/(SN 12.63-아들의 고기 비유 경)/(SN 17.23-외아들 경)/(AN 7.53-난다마따 경)/(KN 5.8-자애 경)
1) 사랑하는 외아들의 출가 ― 첫 번째 빠라지까, 수딘나 부분/(MN 82-랏타빨라 경)
2) 사랑하는 외아들을 잃은 슬픔 ― (MN 87-사랑하는 것에서 생김 경)/(SN 12.63-아들의 고기 비유 경)
3) 외아들을 위한 기원 ― (SN 17.23-외아들 경)
4) 사랑하는 외아들을 잃고 심(心)이 흔들리지 않은 경지 ― (AN 7.53-난다마따 경)
5) 외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 ― (KN 5.8-자애 경)
6) 기타
① 동생의 외아들을 죽인 업보(業報)로 지옥에서 고통받음 ― (SN 3.20-무자식 경2)
② 과부가 된 딸 때문에 생기는 불편 ― (SN 7.10-많은 딸 경)
3. ekaṃ dhītaraṃ(외동딸)의 용례 ― 외동딸을 위한 기원 ― (SN 17.24-외동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