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niraya)의 이름들
1. 대지옥(mahāniraya)의 용례 ― (DN 24.4-빠티까 경, 나체 수행자 빠티까의 아들 이야기)/(MN 50-마라 견책 경)/(MN 129-우현 경)/(MN 130-신의 전령 경)/(AN 3.36-신의 전령 경)
2. 다양한 지옥 이름
1) (MN 130-신의 전령 경) ― 대지옥/똥 지옥/뜨거운 재 지옥
2) (SN 6.10-꼬깔리까 경) ― 압부다 지옥/니랍부다 지옥/아바바 지옥/아따따 지옥/아하하 지옥/백련(kumuda) 지옥/흰 수련 지옥/청련 지옥/백련(puṇḍarīka) 지옥/홍련 지옥
• 게송을 공유하는 경 ― (AN 4.3-파 엎음 경1)
• 같은 사건에 연결된 경들 ― (SN 6.9-뚜루 범천 경)/(AN 10.89-꼬깔리까 경)/(KN 5.36-꼬깔리까 경)
3) (SN 3.20-무자식 경2) ― 대규환 지옥(mahāroruvaṃ nirayaṃ)
; (SN 1.39-빳준나의 딸 경1)에서는 niraya를 포함하지 않고 roruva[규환(叫喚-큰 소리로 부르짖음)]로 나타남.
• 아비규환(阿鼻叫喚) ― 1. (불교) 아비지옥과 규환지옥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여러 사람이 비참한 지경에 빠져 울부짖는 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비지옥(阿鼻地獄) ≒ 무간지옥(無間地獄) ― (불교) 팔열 지옥(八熱地獄)의 하나. 오역죄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데, 한 겁(劫)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
• 위키백과에서 ‘불교의 지옥’은 팔열지옥과 팔한지옥을 중심으로 서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