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의 확장 ― (49)「dhammarāga-dhammanandi 법을 좋아함-법을 소망함」
1. jhānasuttaṃ (AN 9.36-선(禪) 경) ― 초선-제2선-제3선-제4선-공무변처-식무변처-무소유처 → 「거기에 선 그는 번뇌들의 부서짐에 도달한다. 만약 번뇌들의 부서짐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그 법을 좋아하고 그 법을 소망하기 때문에 ‘오하분결(五下分結)이 완전히 부서졌기 때문에 화생(化生)하고, 거기서 완전히 열반하니, 그 세상으로부터 돌아오지 않는 존재[불환자(不還者)]’입니다.」
2. aṭṭhakanāgarasuttaṃ (MN 52/AN 11.16-앗타까나가라 경) ― 초선-제2선-제3선-제4선-자심해탈-비심해탈-희심해탈-사심해탈-공무변처-식무변처-무소유처 → 「위와 같음」
; (SN 46.54-자(慈)와 함께함 경) ― 「지혜를 가진 비구가 더 높은 해탈을 꿰뚫지 못할 때 ①자심해탈(慈心解脫)은 깨끗함[정(淨)]이 궁극, ②비심해탈(悲心解脫)은 공무변처(空無邊處)가 궁극, ③희심해탈(悲心解脫)은 식무변처(識無邊處)가 궁극, ④사심해탈(捨心解脫)은 무소유처(無所有處)가 궁극이라고 나는 말한다.」
3. mahāmālukyasuttaṃ (MN 64-말루꺄 큰 경) ― 초선-제2선-제3선-제4선-공무변처-식무변처-무소유 → 「오하분결(五下分結)을 버리기 위한 실천」 → 「“대덕이시여, 만약 오하분결을 버리기 위한 이런 길이 있고, 이런 실천이 있다면, 이제 무엇 때문에 여기 어떤 비구들은 심해탈(心解脫)한 자들이고, 어떤 비구들은 혜해탈(慧解脫)한 자들입니까?” “아난다여, 여기에 대해 기능의 차이를 나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