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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의 확장

주제의 확장 ― (9)「내적인 심(心)의 사마타와 법(法)의 위빳사나」

▣ 주제의 확장 ― (9)「내적인 심(心)의 사마타와 법(法)의 위빳사나」


(AN 5.73-법에 머무는 자 경1)/(AN 5.74-법에 머무는 자 경2)는 경(經), 응송(應頌), 수기(授記-상세한 설명), 게송(偈頌), 감흥어(感興語), 여시어(如是語), 본생담(本生譚), 미증유법(未曾有法), 문답(問答)의 법을 철저히 배운 뒤 내적인 심(心)의 사마타를 실천하고(AN 5.73-법에 머무는 자 경1), 지혜로써 더 높은 의미를 꿰뚫어 아는 사람(AN 5.74-법에 머무는 자 경2)을 법에 머무는 자(dhammavihārī)라고 말합니다.


교학을 통해 길을 배워 알고, 내적인 심(心)의 사마타로 깨달음을 위한 발판을 만들고, 지혜로써 번뇌를 부수어 깨달음을 실현하는 사람이 법에 머무는 자라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내적인 심(心)의 사마타는 무엇이고, 지혜로써 깨닫는 과정은 어떻게 됩니까?


경은 내적인 심(心)의 사마타와 법(法)의 위빳사나 그리고 사마타와 위빳사나라는 두 가지 쌍으로 구성된 길을 설명하는데, 여기서는 내적인 심(心)의 사마타와 법(法)의 위빳사나를 중심으로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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