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굿따라 니까야 관통 법회 4(196-197)[고행에 의한 혐오 & 용모-재산-권세의 조건](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50717)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SA6QkSYW4k
6. (AN 4.196-살하 경) ― 고행에 의한 혐오 ― 계의 청정과 고행에 의한 혐오를 원인으로 폭류를 건넜다고 선언하는 사문-바라문 ― 계의 청정으로 소유를 넘어선 뒤 존재의 문제를 해소하고 깨달아야 하는데, 고행은 그 방법이 아니고, 행복의 과정인 팔정도가 바른길입니다. 이때, 몸-말-의(意)의 행위와 생활이 온전히 청정하지 못하면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고행에 의한 혐오를 말하지-본질로 하지-붙잡지 않고 머무는 자들은 폭류를 건널 수 있는데, 여기서 온전히 청정한 몸-말-의의 행위와 생활을 갖추면 위없는 깨달음을 위한 앎과 봄을 얻을 수 있습니다. 7. (AN 4.197-말리까 왕비 경) ― ①용모(← 화)와 ②부(← 보시)와 ③힘(← 질투)의 조건
※ 앙굿따라 니까야를 관통하는 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부가 재미있지 않으면 오랜 과정 공부를 진행할 수 없을 텐데 공부가 재미있어서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행도 마찬가지입니다. 불교 수행의 특징이 행복의 과정으로 행복을 완성하는 것이듯이 수행의 과정이 행복하기 때문에 깨달음까지 수행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 맛지마 니까야 관통 법회 ― 85. 보디 왕자 경[행복으로 더 큰 행복을 일구는 불교](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0308)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09_05&wr_id=57
앙굿따라 니까야 넷의 모음 스무 번째 대품(大品)에 속한 경들입니다.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8_10
6. (AN 4.196-살하 경) ― 고행에 의한 혐오(tapojigucchā)
두 가지 즉 계의 청정을 원인으로, 고행에 의한 혐오를 원인으로 폭류를 건넜다고 선언하는 어떤 사문-바라문들에 대한 부처님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한 부처님의 대답입니다.
• 계의 청정 ― 사문의 구성요소에 속한 것 → 계 = 법의 호수를 둘러싸는 제방 & 뉘우침 없음을 이끌어 해탈지견으로 나아가는 시작이 됨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1_07&wr_id=36 참조
; 바라문들이 강에서 목욕하는 것과 불교 신자가 법의 호수에서 목욕하는 것의 차이
• 고행에 의한 혐오를 말하고, 고행에 의한 혐오를 본질로 하고, 고행에 의한 혐오를 붙잡고 머무는 자 ― 폭류(*)를 건널 수 없음 → 깨달음을 위한 바른길이 아님
(*) ogha 거센 흐름 → oghataraṇasuttaṃ (SN 1.1-폭류를 건넘 경) 참조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1_01&wr_id=22
• 온전히 청정하지 못한 몸-말-의(意)의 행위와 생활 ― 위없는 깨달음을 위한 앎과 봄을 얻을 수 없음
; 계의 청정으로 소유를 넘어 존재의 영역에 오른 뒤 존재의 문제를 해소하고 깨달아야 하는데, 고행은 바른 방법이 아니고, 중도(中道) 곧 팔정도의 실천이 바른길입니다. 이때, 몸-말-의(意)의 행위와 생활은 정정진(正精進)-정념(正念)-정정(正定)의 구체적 수행을 통한 깨달음의 토대가 되는데, 여기서 온전히 청정하지 못하면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고행에 의한 혐오를 말하지 않고-본질로 하지 않고-붙잡지 않고 머무는 자들은 폭류를 건널 수 있는데, 여기서 온전히 청정한 몸-말-의(意)의 행위와 생활을 갖추면 위없는 깨달음을 위한 앎과 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 - (3-1)dhammacakkappavattanasuttaṃ (SN 56.11-전법륜 경)[깨달음의 재현](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0530) 참조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245
특히, 비유를 통해 고행은 밖은 준비되었지만, 안이 깨끗하지 않아 강을 건너지 못하고, 팔정도는 밖도 준비되고 안도 깨끗하고(고행 ×), 여기에 더해 배를 만들고 노와 방향타도 묶었기(온전히 청정한 삶) 때문에 강을 건널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폭류를 건너고 위없는 깨달음을 위한 앎과 봄을 얻음은 멀리 쏘고, 정확하게 꿰뚫고, 큰 무더기를 부수는 3가지 경우로 설명합니다. ― 오온(五蘊)의 여실지견(如實知見)과 사성제(四聖諦)를 꿰뚫어 앎 그리고 바른 해탈인데, 바른 해탈을 실현하면 무명의 큰 무더기를 부숩니다.
※ 고행에 의한 혐오를 말하고, 고행에 의한 혐오를 본질로 하고, 고행에 의한 혐오를 붙잡는 자(tapojigucchāvādā tapojigucchāsārā tapojigucchāallīnā)의 용례
1) 이 경 외에 (DN 25-우둠바리까 경)이 있음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4_03_02
2) 고행에 의한 혐오를 말하는 자(tapojigucchāvādā)의 용례 ― (DN 8-사자후 큰 경)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4_01_08
3) 고행 관련 기타 경들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4_02&wr_id=51 참조
7. (AN 4.197-말리까 왕비 경) ― ①용모(← 화)와 ②부(← 보시)와 ③힘(← 질투)의 조건
; 말리까 왕비 ― “저는 ①다른 생(生)에서 자주 화를 내고 절망했습니다. 말해진 것이 조금 있어도 화를 내고, 동요하고, 짜증내고, 저항했습니다. 성급함과 진(嗔)과 의혹을 드러냈습니다. 그런 저는 지금 용모가 나쁘고, 못생기고, 보기에 흉합니다. ②다른 생(生)에서 사문이나 바라문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과 탈 것과 꽃과 향과 바를 것 그리고 침상과 거처와 밝힐 것을 보시했습니다. 그런 저는 지금 많은 재산을 가졌고, 소유한 것이 많은 부자입니다. ③다른 생(生)에서 질투하지 않는 의(意)를 가졌습니다. 다른 사람의 얻음과 존경과 존중과 숭상과 예경과 예배를 질투하지 않고, 공격하지 않고, 질투에 묶이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는 지금 큰 힘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