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굿따라 니까야 관통 법회) 4(181-184)[도와줄 수 없는 4가지 & 죽음을 두려워하는 그리고 두려워하지 않는 죽어야 하는 자](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50605)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wlo23DEigo
(AN 4.181-전사 경)은 계를 중시하고, 오온의 여실지견과 사성제를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며, 무명의 큰 무더기를 부수는 네 가지 법을 갖춘 비구를 말합니다. (AN 4.182-후원인 경)은 늙음/병/죽음/업보의 문제는 후원인이 없다(누구도 도와주지 못한다)고 하고, (AN 4.183-들음 경)은 본 것/들은 것/닿아 안 것/인식한 것에 대해 말을 해야 하는 기준을 제시하는데, 불선법과 선법의 증감입니다. (AN 4.184-두려움 없음 경)은 두 가지 죽어야 하는 존재를 말하는데, 죽음을 두려워하고 죽음에 대해 전율하는, 죽어야 하는 존재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에 대해 전율하지 않는, 죽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제19품은 brāhmaṇavaggo(바라문 품)입니다.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8_09
1. (AN 4.181-전사(戰士) 경)
왕을 위한 자격이 있고, 왕에게 쓰일 만하고, 왕의 수족이라는 이름을 얻는 전사가 4가지 요소를 갖추듯이, 경우에 능숙하고, 멀리 쏘고, 정확하게 꿰뚫고, 큰 무더기를 부수는 네 가지 법을 갖춘 비구는 공양 받을만하고, 환영 받을만하고, 보시 받을만하고, 합장 받을만하며, 이 세상의 위없는 복전(福田)입니다.
• 경우에 능숙 ― 계를 중시함 → 악업을 피하고 선업을 적극 실천함
• 멀리 쏨 ― 오온(五蘊)의 여실지견(如實知見)
• 정확하게 꿰뚫음 ― 사성제를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앎
• 큰 무더기를 부숨 ― 무명의 큰 무더기를 부숨
2. (AN 4.182-후원인 경) ― 늙음/병/죽음/업보
네 가지 법에는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신(神)이든 마라든 범천이든 세상의 어떤 존재든 후원인이 없다(누구도 도와주지 못한다). ― ‘늙는 존재에게 늙지 말라’는 것/‘병드는 존재에게 병들지 말라’는 것/‘죽는 존재에게 죽지 말라’는 것/ ‘이전에 내가 지은 오염원이고 미래에 태어나고 늙고 죽어야 하는 존재로 다시 이끌고 두렵고 보(報)가 괴로움인 악한 업들에 대해 그 보(報)가 생기지 말라.’라는 것
3. (AN 4.183-들음 경) ― 본 것/들은 것/닿아 안 것/인식한것에 대한 기준
바라문이여, 본 것을 말하는 사람에게 불선법이 늘어나고 선법이 줄어든다면 그런 본 것은 말하지 않아야 한다고 나는 말합니다. 바라문이여, 본 것을 말하지 않는 사람에게 선법은 줄어들고 불선법은 늘어난다면 그런 본 것은 말해야 한다고 나는 말합니다.(4가지에 반복)
4. (AN 4.184-두려움 없음 경) ― 두 가지 죽어야 하는 존재
1) 죽음을 두려워하고, 죽음에 대해 전율하는, 죽어야 하는 존재
• 소유한 것에 대해 탐(貪)-관심-사랑-갈증-열기-애(愛)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
• 몸에 대해 탐(貪)-관심-사랑-갈증-열기-애(愛)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
• 유익(有益)을 만들지 못했고, 선(善)을 만들지 못했고, 두려움으로부터의 피난처를 만들지 못했고, 악(惡)을 행하고, 난폭하고, 죄악을 저지른 사람
• 불확실해하고, 의심하고, 정법에 대한 결론을 얻지 못한 사람
; 병에 걸림 →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비탄에 빠지고 가슴을 치며 울부짖고 당황함
2)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에 대해 전율하지 않는, 죽어야 하는 존재
• 소유한 것에 대해 탐(貪)-관심-사랑-갈증-열기-애(愛)에서 벗어난 사람
• 몸에 대해 탐(貪)-관심-사랑-갈증-열기-애(愛)에서 벗어난 사람
• 악을 행하지 않고, 난폭하지 않고, 죄악을 저지르지 않고, 유익을 만들었고, 선을 만들었고, 두려움으로부터의 피난처를 만든 사람
• 불확실해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정법에 대한 결론을 얻은 사람
; 병에 걸림 → 슬퍼하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고 비탄에 빠지지 않고 가슴을 치며 울부짖지 않고 당황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