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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굿따라 니까야 관통

앙굿따라 니까야 관통 법회 4-(118-120)[께시 품4) 유여열반과 무여열반 - 아라한에게 유여는 없습니다](근본경전연구회…

1 145 06.14 20:29

앙굿따라 니까야 관통 법회 4-(118-120)[께시 품4) 유여열반과 무여열반 - 아라한에게 유여는 없습니다](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40613)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_xp84vjD0Gg

 

이번 수업의 중심 주제는 열반(涅槃-nibbāna)입니다. 드물게 나타나는 무여열반의 용례가 발견되기 때문에 열반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함께하였습니다. (AN 4.118-기억해야 함 경)은 여래가 태어나고, 깨닫고, 법륜을 굴리고, 무여열반의 계로 완전한 열반에 드신 네 곳은 보아야 하고 기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AN 4.119-두려움 경1)(AN 4.120-두려움 경2)는 두 가지로 네 가지 두려움을 말하는데, ---사의 괴로움과 ---도둑의 두려움입니다. 여기서 은 윤회하는 중생의 근본 괴로움이고, 위에서 살아가는 중생들이 구체적으로 겪는 아픔인 수비고우뇌를 가져오는 조건들입니다

 

이번 수업의 중심 주제는 열반(涅槃-nibbāna)입니다. 드물게 나타나는 무여열반(無餘涅槃-anupādisesa nibbāna-집착이 남아 있지 않은 열반)의 용례가 발견되기 때문에 열반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함께하였습니다.

 

1. (AN 4.118-기억해야 함 경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8_02&wr_id=12)은 여래가 태어나고, 깨닫고, 법륜을 굴리고, 무여열반(無餘涅槃-집착이 남아 있지 않은 열반)의 계()로 완전한 열반에 드신 네 곳은 보아야 하고 기억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DN 16.29-대반열반경, 기억해야 하는 네 군데 장소)의 독립된 경입니다.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4_02_03&wr_id=32

 

여기서 무여열반(無餘涅槃)은 드물게 나타나는 용어인데, 무여열반과 유여열반의 대응된 용어로 나타나면서 교리상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반(涅槃)에 대해 정리하고, 마무리에 유여열반(有餘涅槃-saupādisesanibbāna)과 무여열반(無餘涅槃-anupādisesa nibbāna) 아라한에게 유여(有餘)는 없습니다.라는 주제를 소개하였습니다.

 

이 교재는 준비 중인 불교입문(2) 사실 여래는 이것을 깨닫고 실현하였다에 속한 「Ⅴ. 열반(涅槃-nibbāna)부분인데,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3&wr_id=105에 첨부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업의 중심 주제는 열반(涅槃-nibbāna)입니다. 그런데 대승열반경(大乘涅槃經)은 상()-()-()-()을 열반사덕(涅槃四德-열반의 네 가지 덕성)이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AN 4.49-전도 경)에 의하면, 전도된 상()-()-견해로 나타납니다. 무상(無常)-()-무아(無我)-부정(不淨)인 전도되지 않은 상()-()-견해의 반대여서 삶에 대해 거꾸로 보는 시각일 뿐, 열반의 특성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열반은 삼법인(三法印)에 의하면 락()-무아(無我)입니다. 무아(無我)인 열반을 락()이라고 정의하는 것인데, 불교 신자의 목적 점을 바꾸는 중대한 오류입니다.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 (2-5)nibbānasuttaṃ (AN 7.19-열반 경)[무아와 열반](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0512) 참조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230

 

특히, 학계에서는 아라한에 대해 유여열반(有餘涅槃-saupādisesanibbāna)과 무여열반(無餘涅槃-anupādisesa nibbāna)을 대비해서 설명하지만, 경의 설명에 의하면, 아라한에게 유여는 없습니다. 유여는 아직 아라한을 성취하지 못한 상태를 지시할 뿐입니다.

 

2. (AN 4.119-두려움 경1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8_02&wr_id=13)(AN 4.120-두려움 경2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8_02&wr_id=14)은 두 가지로 네 가지 두려움을 말하는데, ()-()-()-()의 괴로움과 ---도둑의 두려움입니다.

 

여기서 은 무명(無明)에 덮이고 애()에 묶여 옮겨가고 윤회하는 중생의 근본 괴로움이고, 위에서 살아가는 중생들이 구체적으로 겪는 아픔인 수비고우뇌(愁悲苦憂惱)[슬픔-비탄-고통-고뇌-절망]을 가져오는 조건들입니다. 특히, (AN 4.61-배운 사람의 행위 경)에서 법답게 얻은 재물로 방어하는 재난으로 나타납니다.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7_07&wr_id=2

Comments

대원행 06.14 20:58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8_02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