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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굿따라 니까야 관통

앙굿따라 니까야 관통 법회 3 - (63-65)[두려움 - 출가자의 침상(신-범천-성자) - 늙은 쟈칼의 사자후](근본경전연구…

1 386 2022.10.01 10:18

앙굿따라 니까야 관통 법회 3 - (63-65)[두려움 - 출가자의 침상(-범천-성자) - 늙은 쟈칼의 사자후](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20929)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C6rp6l0L1I

 

(AN 3.63-두려움 경)은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하는 세 가지 두려움[불과 물과 야만인의 습격 등 재난]과 함께하지 못하는 세 가지 두려움[늙음과 병과 죽음]을 설명합니다. (AN 3.64-웨나가뿌라 경)은 세간의 높고 큰 침상들은 출가자들에게는 어렵게 얻어지는 것이고, 얻는다 해도 적절하지 않지만, 부처님은 신의 높고 큰 침상, 범천의 높고 큰 침상, 성자의 높고 큰 침상을 지금 원하는 대로 어렵지 않고 고통스럽지 않게 얻는다고 설명합니다. (AN 3.65-사라바 경)은 사꺄의 아들에 속하는 사문들의 법을 알았기 때문에 그 법과 율을 떠났다고 말하는 사라바 유행승을 부처님이 질타한 뒤 유행승들에게 사무소외에 속한 세 가지 주제를 설합니다.

 

(AN 3.63-두려움 경)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하는 세 가지 두려움 불과 물과 야만인의 습격 등 재난 때때로 가끔은 어머니도 아들을 구하고, 아들도 어머니를 구함

 

그러나 배우지 못한 범부(凡夫)들은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하지 못하는 세 가지 두려움이라고 말함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하지 못하는 세 가지 두려움 늙음과 병과 죽음

 

이런 세 가지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하는 두려움과 이런 세 가지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하지 못하는 두려움을 버리고 극복하기 위한 길과 실천 = 팔정도(八正道)

 

(AN 3.64-웨나가뿌라 경) 세간의 높고 큰 침상들은 출가자들에게는 어렵게 얻어지는 것이고, 얻는다 해도 적절하지 않음. 그러나 부처님은 세 가지 높고 큰 침상을 지금 원하는 대로 어렵지 않고 고통스럽지 않게 얻는데, ()의 높고 큰 침상, 범천(梵天)의 높고 큰 침상, 성자(聖者)의 높고 큰 침상임

 

()의 높고 큰 침상 = 사선(四禪)[초선(初禪)-제이선(第二禪)-제삼선(第三禪)-제사선(第四禪)]을 성취해서 머물면서 준비하는 침상

 

범천(梵天)의 높고 큰 침상 = 사무량심(四無量心)[()-()-()-()]을 성취해서 머물면서 준비하는 침상

 

성자(聖者)의 높고 큰 침상 = ()-()-()가 버려지고 내지 미래에 생겨나지 않은 상태가 된 존재로서 준비하는 침상

 

이때, 사무량심(四無量心)의 범천의 경지와 사선(四禪)의 신의 경지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그래서 범천의 세상을 어떤 영역으로 보아야 하는지에 대해는 숙제로 남겨놓았음

 

(AN 4.190-포살(布薩) ) 참조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8_09&wr_id=6()의 경지/범천(梵天)의 경지/흔들리지 않는 경지/성스러운 경지

 

(AN 3.65-사라바 경) 나는 사꺄의 아들에 속하는 사문들의 법을 알았다. 내가 사꺄의 아들에 속하는 사문들의 법을 알았기 때문에 나는 그 법과 율을 떠났다.”라고 말하는 사라바 유행승을 부처님이 질타한 뒤 유행승들에게 사무소외(四無所畏)에 속한 ①②④의 세 가지 주제를 설함. 부처님이 자리를 떠난 뒤에 유행승들은 사라바 유행승에 대해 사자후를 토하려 하지만 쟈칼의 소리를 낼 뿐인 늙은 쟈칼이라고 공격함.

 

사무소외(四無所畏) (AN 4.8-확신 경)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7_01&wr_id=3

 

그대는 정등각(正等覺)을 선언하지만, 이런 법들은 완전히 깨닫지 못했다.’라는 법다운 비난의 징후를 보지 못하므로 안온(安穩)과 두렵지 않음과 확신을 얻어 머묾

 

그대는 번뇌 다함을 선언하지만, 이런 번뇌들은 완전히 부수지 못했다.’라는 ~

 

그대가 장애가 된다고 말한 그 법들은 수용하는 자에게 장애가 되지 않는다.’라는 ~

 

어떤 목적을 위해 그대가 설한 법은 그것을 실천하는 자를 바르게 괴로움의 부서짐으로 이끌지 않는다.’라는 ~

 

(MN 12-사자후 큰 경)과 유사한 주제임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02_02&wr_id=11

Comments

대원행 2022.10.01 22:57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5_07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