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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굿따라 니까야 관통

앙굿따라 니까야 관통 법회 3 - (85-89)[계-정-혜의 완성 정도에 따른 성자의 구분](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011…

1 131 01.21 10:46

앙굿따라 니까야 관통 법회 3 - (85-89)[--혜의 완성 정도에 따른 성자의 구분](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0119)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KWGSzfOkFA

 

(AN 3.85-왓지의 후예 경) 높은 계--혜의 세 가지 공부를 통해 불선을 짓지 않고 악을 실천하지 않게 됨. (AN 3.86-유학 경) 높은 계--혜를 공부해서 유학인데, 먼저 부서짐에 대한 앎이 있고, 무위의 앎에 이어 존재의 족쇄의 부서짐에 따른 나에게 부동의 해탈이 있다.’라는 앎이 있음. (AN 3.87~9-공부 경1~3) 소소한 계들의 언급과 함께 --혜의 성취에 따른 성자의 차이를 예류자와 일래자는 계의 완성, 불환자는 계-정의 완성, 아라한은 계--혜의 완성으로 설명함.한편, 사쌍의 성자 가운데 예류자를 최대 일곱 번의 생이 남아있는 자, 좋은 가문에서 좋은 가문으로 가는 자, 한 번만 싹트는 자로 다시 구분함


셋의 모음의 9번째 사문 품(samaṇavaggo)의 경들의 이어지는 공부입니다.


5. (AN 3.85-왓지의 후예 경) ― 보름 포살 날에 150개가 넘는 계목을 암송하기 힘들어 공부를 포기하려 하는 비구에게 높은 계(戒)의 공부와 높은 심(心)의 공부와 높은 혜(慧)의 공부의 세 가지 공부를 하라고 이끄는데, 이런 공부를 통해 탐(貪)-진(嗔)-치(癡)가 버려지면 불선(不善)을 짓지 않고 악(惡)을 실천하지 않게 됨.


※ diyaḍḍhasikkhāpadasataṃ(백오십 개의 학습계목)은 이 품의 (AN 3.85-왓지의 후예 경)과 (AN 3.87-공부 경1) ~ (AN 3.89-공부 경3)에만 나타나는데, 비구 227계 가운데 150개 남짓의 계목이 제정된 무렵에 설해진 경들이라고 이해할 수 있음.


6. (AN 3.86-유학 경) ― 높은 계(戒)-높은 심(心)-높은 혜(慧)도 공부한다고 해서 유학(有學)이라고 불림. → 먼저 부서짐에 대한 앎(*)이 있고, 무위(無爲)의 앎이 뒤따름 → 존재의 족쇄의 부서짐에 따른 ‘나에게 부동(不動)의 해탈이 있다.’라는 앎이 있음


(*) 부서짐에 대한 앎을 무상(無常)에 대한 앎으로 해석하여 여실지견(如實知見) 즉 예류자(預流者)의 경지로 이해하였는데, 이어서 무위(無爲)의 앎을 실현한 아라한이 됨


7. (AN 3.87-공부 경1) ~ (AN 3.89-공부 경3) ― 보름의 포살이 행해지는 곳 즉 제자들의 상가에는 어디든 높은 계(戒)-높은 심(心)-높은 혜(慧)의 공부가 있고, 공부에 대응하는 계(戒)-정(定)-혜(慧)의 성취의 차이에 따라 사쌍(四雙)의 성자들이 정의됨. 


특히, 계를 완성한 이런 성자들은 소소한 계들을 범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하지만, 범행의 근본에 해당하고 범행에 어울리는 학습계목에서 계(戒)에 흔들리지 않고 계(戒)에 안정되었으며 학습계목들을 받아들여 공부하기 때문에 성취가 가능함. ― 「이렇게, 비구들이여, 영역에서 영역을 행한 자가 되고. 완성에서 완성을 행한 자가 된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학습계목들은 쓸모 있는 것이라고 나는 말한다.」


한편, 여기의 3개의 경은 사쌍(四雙)의 성자 가운데 예류자와 불환자를 다시 구분함


• 예류자(預流者)


① 최대 일곱 번의 생이 남아있는 자 ― 신이나 인간 가운데 최대 일곱 번 옮겨가고 윤회한 뒤에 괴로움을 끝냄


② 좋은 가문에서 좋은 가문으로 가는 자 ― 두 번 혹은 세 번 좋은 가문을 옮겨가고 윤회한 뒤에 괴로움을 끝냄


③ 한 번만 싹트는 자 ― 한 번만 인간의 상태로 태어난 뒤에 괴로움을 끝냄


• 불환자(不還者) ― 오종불환(五種不還) ― ①높은 흐름에 든 자, 색구경천에 태어나는 자, ②행(行)을 통해 완전히 열반하는 자, ③행(行) 없이 완전히 열반하는 자, ④닿은 뒤에 완전히 열반하는 자, ⑤중반에 완전히 열반하는 자


※ 계(戒)의 완성 = 예류자와 일래자 → 삼매의 완성 = 불환자 → 지혜의 완성 = 아라한


※ (AN 4.189-실현해야 하는 것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8_09&wr_id=5

 

• 몸으로 실현해야 하는 것 = 팔해탈(八解脫) ― 양면해탈(兩面解脫)

• 사띠로 실현해야 하는 법[계] = 이전의 존재 상태 ― 숙주명(宿住明)

• 안(眼)으로 실현해야 하는 법[삼매] = 중생들의 죽고 태어남 ― 천안명(天眼明)

• 지혜로 실현해야 하는 법 = 번뇌들의 부서짐 ― 누진명(漏盡明)


; 혜해탈자는 사띠-삼매-지혜가 모두 완성되었으나 마음을 기울이지 않아서 숙주명과 천안명을 얻지 않음.

계(戒)-정(定)-혜(慧)의 완성 정도에 따른 성자(聖者)의 구분 — (AN 3.87~89-공부 경1~3).jpg

Comments

대원행 01.21 21:19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5_09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