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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굿따라 니까야 관통

앙굿따라 니까야 관통 법회 4 ― (25-30)[범행의 목적-부처님이 사랑하는 자-만족-계보-법의 걸음](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

1 316 2023.10.30 20:06

앙굿따라 니까야 관통 법회 4 (25-30)[범행의 목적-부처님이 사랑하는 자-만족-계보-법의 걸음](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1026)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cR5EifQ0uk&t=2s

 

(AN 4.25-범행 경) 범행의 목적 = 단속-버림-바램-소멸을 위함. (AN 4.26-정직하지 않음 경) 부처님에게 사랑스러운(가르침에 전념하는) 사람 = 정직하고, 수다스럽지 않고, 지혜롭고, 부드럽고, 침착한(삼매를 닦는) 비구. (AN 4.27-만족 경) 작고 얻기 쉽고 결점이 없는 것 = 옷 가운데 분소의/음식 가운데 소량의 음식(탁발 음식)/거처 가운데 나무 밑/약들 가운데 소 오줌. (AN 4.28-성자의 계보 경) 불교의 역사성 & 수행=버림. (AN 4.29-법의 걸음 경)은 향상의 발걸음으로 불간탐-부진에-정념-정정을 말하고, (AN 4.30-유행승 경)은 유행승들에게 법의 걸음을 확장하여 설명함

 

3. uruvelavaggo 우루웰라 품

 

(25) (AN 4.25-범행 경) 범행의 목적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서, 아첨하기 위해서, 얻음과 존경과 명성의 이익을 위해서, 논쟁에서 벗어남의 이익을 위해서 범행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알기를이라고 범행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단속을 위하여, 버림을 위하여, 바램을 위하여, 소멸을 위하여 이런 범행의 삶을 산다.

 

(26) (AN 4.26-정직하지 않음 경) 부처님에게 사랑스러운(가르침에 전념하는) 사람

 

부처님에게 사랑스럽지 않은(가르침에 전념하지 못하는) 사람 정직하지 않고, 부드럽지 않고, 수다스럽고, 모났고, 겸손하지 않고, 침착하지 않은(삼매를 닦지 않는) 비구 이 법과 율에서 떠나지 이 법과 율에서 자라고 늘어나고 풍성하게 되지 못함

 

부처님에게 사랑스러운(가르침에 전념하는) 사람 정직하고, 수다스럽지 않고, 지혜롭고, 부드럽고, 침착한(삼매를 닦는) 비구 이 법과 율에서 떠나지 않고 이 법과 율에서 자라고 늘어나고 풍성하게 됨

 

(27) (AN 4.27-만족 경) 작고 얻기 쉽고 결점이 없는 것

 

작고 얻기 쉽고 결점이 없는 것 네 가지 옷 가운데 분소의(糞掃衣)/음식 가운데 소량의 음식(탁발 음식)/거처 가운데 나무 밑/약들 가운데 소 오줌

 

이런 사람은 심()을 괴롭히지 않아서 방향 때문에 곤혹스럽지 않음 어느 방향으로 머물든 불쾌가 그를 극복하지 않고 그가 불쾌를 극복함

 

(28) (AN 4.28-성자의 계보 경) 불교의 역사 & 수행=버림 → 「초기불교 백일법문참조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353

 

(29) (AN 4.29-법의 걸음 경) [향상의 발걸음 & 최고의 찬사] → 「초기불교 백일법문참조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355

 

(30) (AN 4.30-유행승 경) 유행승들에게 법의 걸음을 확장하여 설명함

 

불간탐(不慳貪)의 법의 걸음을 거부한 뒤에 간탐(慳貪)하고 소유의 대상들에 대해 매우 친밀한 사문이나 바라문을 선언할 것이다.’라는 경우 없음

 

부진에(不瞋恚)의 법의 걸음을 거부한 뒤에 거슬린 심()을 가지고 불쾌해하는 의()의 사유를 하는 사문이나 바라문을 선언할 것이다.’라는 경우 없음

 

정념(正念)의 법의 걸음을 거부한 뒤에 사띠를 잊어버리고 삼빠자나 없는 사문이나 바라문을 선언할 것이다.’라는 경우 없음

 

정정(正定)의 법의 걸음을 거부한 뒤에 삼매를 닦지 않고 산란한 심()을 가진 사문이나 바라문을 선언할 것이다.’라는 경우 없음

Comments

대원행 2023.10.30 22:52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7_03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