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굿따라 니까야 관통 법회 4 ― (25-30)[범행의 목적-부처님이 사랑하는 자-만족-계보-법의 걸음](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1026)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cR5EifQ0uk&t=2s
(AN 4.25-범행 경) ― 범행의 목적 = 단속-버림-바램-소멸을 위함. (AN 4.26-정직하지 않음 경) ― 부처님에게 사랑스러운(가르침에 전념하는) 사람 = 정직하고, 수다스럽지 않고, 지혜롭고, 부드럽고, 침착한(삼매를 닦는) 비구. (AN 4.27-만족 경) ― 작고 얻기 쉽고 결점이 없는 것 = 옷 가운데 분소의/음식 가운데 소량의 음식(탁발 음식)/거처 가운데 나무 밑/약들 가운데 소 오줌. (AN 4.28-성자의 계보 경) ― 불교의 역사성 & 수행=버림. (AN 4.29-법의 걸음 경)은 향상의 발걸음으로 불간탐-부진에-정념-정정을 말하고, (AN 4.30-유행승 경)은 유행승들에게 법의 걸음을 확장하여 설명함
3. uruvelavaggo 우루웰라 품
(25) (AN 4.25-범행 경) ― 범행의 목적
•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서, 아첨하기 위해서, 얻음과 존경과 명성의 이익을 위해서, 논쟁에서 벗어남의 이익을 위해서 범행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알기를’이라고 범행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 단속을 위하여, 버림을 위하여, 바램을 위하여, 소멸을 위하여 이런 범행의 삶을 산다.
(26) (AN 4.26-정직하지 않음 경) ― 부처님에게 사랑스러운(가르침에 전념하는) 사람
• 부처님에게 사랑스럽지 않은(가르침에 전념하지 못하는) 사람 ― 정직하지 않고, 부드럽지 않고, 수다스럽고, 모났고, 겸손하지 않고, 침착하지 않은(삼매를 닦지 않는) 비구 → 이 법과 율에서 떠나지 이 법과 율에서 자라고 늘어나고 풍성하게 되지 못함
• 부처님에게 사랑스러운(가르침에 전념하는) 사람 ― 정직하고, 수다스럽지 않고, 지혜롭고, 부드럽고, 침착한(삼매를 닦는) 비구 → 이 법과 율에서 떠나지 않고 이 법과 율에서 자라고 늘어나고 풍성하게 됨
(27) (AN 4.27-만족 경) ― 작고 얻기 쉽고 결점이 없는 것
• 작고 얻기 쉽고 결점이 없는 것 네 가지 ― 옷 가운데 분소의(糞掃衣)/음식 가운데 소량의 음식(탁발 음식)/거처 가운데 나무 밑/약들 가운데 소 오줌
• 이런 사람은 심(心)을 괴롭히지 않아서 방향 때문에 곤혹스럽지 않음 ― 어느 방향으로 머물든 불쾌가 그를 극복하지 않고 그가 불쾌를 극복함
(28) (AN 4.28-성자의 계보 경) ― 불교의 역사 & 수행=버림 → 「초기불교 백일법문」 참조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353
(29) (AN 4.29-법의 걸음 경) ― [향상의 발걸음 & 최고의 찬사] → 「초기불교 백일법문」 참조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355
(30) (AN 4.30-유행승 경) ― 유행승들에게 법의 걸음을 확장하여 설명함
• ‘불간탐(不慳貪)의 법의 걸음을 거부한 뒤에 간탐(慳貪)하고 소유의 대상들에 대해 매우 친밀한 사문이나 바라문을 선언할 것이다.’라는 경우 없음
• ‘부진에(不瞋恚)의 법의 걸음을 거부한 뒤에 거슬린 심(心)을 가지고 불쾌해하는 의(意)의 사유를 하는 사문이나 바라문을 선언할 것이다.’라는 경우 없음
• ‘정념(正念)의 법의 걸음을 거부한 뒤에 사띠를 잊어버리고 삼빠자나 없는 사문이나 바라문을 선언할 것이다.’라는 경우 없음
• ‘정정(正定)의 법의 걸음을 거부한 뒤에 삼매를 닦지 않고 산란한 심(心)을 가진 사문이나 바라문을 선언할 것이다.’라는 경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