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 - (1-1)brahmāyācanasuttaṃ (SN 6.1-범천의 요청 경)[독송집 구성 & 부처님이 성취한 법(takka) & 오도송](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0IKpwQymZI
1. 독송집 구성 ― 초기불교 경전 백선을 구성하는 여섯 장에 관해 설명하였는데, 부처님 살아서 직접 설한 가르침에서 우리가 세계불교의 선두에 있다는 점 그래서 불교의 중심이 여기로 옮겨올 것이라는 점을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제1장 깨달음의 자리」의 대의는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2. (SN 6.1-범천의 요청 경)은 불교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네 개의 경에서 발췌된 경입니다.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09_05&wr_id=59참조
1) 부처님이 성취한 법의 몸통 = atakkāvacaro(딱까의 영역을 넘어섬) → 심오하고, 보기 어렵고, 깨닫기 어렵고, 평화롭고, 숭고하고, 독창적이고, 현자에게만 경험될 수 있는 것
2) takka의 정체 ― ①애(愛)[고집(苦集)]의 형성 과정 → 모르면 애(愛)의 문제를 해소[애멸(愛滅)]할 수 없음
②몸의 참여 없이 마음 혼자 작용하는 영역 ― 「번뇌 → 무명(無明) → 탐(貪)-진(嗔) → 심(心) → 소망 → 애(愛)」 ⇒ 무명(無明)에 덮이고 애(愛)에 묶여서 옮겨가고 윤회하는 중생의 정체성의 영역
3. 부처님의 오도송(悟道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