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 - (3-8)dhammakathikasuttaṃ (SN 12.16-법을 설하는 자 경)[염오…

▣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 - (3-8)dhammakathikasuttaṃ (SN 12.16-법을 설하는 자 경)[염오-이탐-소멸을 위한 법1](근본경전연구회 230607)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R6_GdE8H6E

1. (SN 38.3-법을 설파한 자에 대한 질문 경)와 (SN 12.16-법을 설하는 자 경) 비교

(*) • (SN 22.39-일치하는 법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141

• (SN 22.40-일치하는 법 경2)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142

• (SN 22.41-일치하는 법 경3)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143

• (SN 22.42-일치하는 법4)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144

2. 염오-이탐-소멸 ― takka[애(愛)의 형성 과정]에서의 탐(貪)-진(嗔)-치(癡)의 해소 과정

; 탐-진-치 ― 심(心)의 형성 과정[심행(心行)=상(想)-수(受)]의 전도

; 염오-이탐 = 사마타 → 탐-진의 해소, 소멸 = 위빳사나 → 치의 해소

; takka 밖의 과정 즉 애(愛)의 작용성(ālaya-잡기)의 해소 = 사념처(四念處) → 사띠의 완성=사띠 토대 → 여실지견(如實知見) ― 삼매에 제한된 깨달음 = 예류자(預流者)

⇒ takka 안의 과정 즉 애(愛)의 형성의 해소[애멸(愛滅)]① = 염오-이탐 = 사마타 → 삼매의 완성 → 심해탈(心解脫)

⇒ takka 안의 과정 즉 애(愛)의 형성의 해소[애멸(愛滅)]② = 소멸(번뇌의 부서짐에 의해 무명이 버려지고 명이 생겨남) = 위빳사나 → 지혜의 완성 → 혜해탈(慧解脫) ― 삼매의 제한이 해소된 일상의 깨달음 = 아라한(阿羅漢)

※ 두 단계의 깨달음

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아는 것(yathābhūtaṃ pajānāti)

② 있는 그대로 안 뒤 집착 없이 해탈하는 것(yathābhūtaṃ viditvā anupādāvimutto hoti)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1&wr_id=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