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 - (5-1)tiṇakaṭṭhasutta(SN 15.1-풀과 나무토막 경)[무명에 덮이고 애에 묶여 옮겨가고 윤회하는 중생](해피스님230627)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AeRM4sqkiU
1. 지금 나의 삶이 어떠하길래 더 좋아져야 하는가?
; 포괄적 답변 ― 무명(無明)에 덮이고 애(愛)에 묶여 옮겨가고 윤회하는 중생
⇒ 이 의미를 삶의 메커니즘 위에서 설명
※ 연기(緣起)된 식(識)의 윤회는 무아(無我)의 선언에 어긋나지 않음
※ 식(識)이 윤회한다고 직접 말하는 경 ― (SN 12.65-도시 경)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235
2. 이 경에 대한 주석의 오류를 바로잡음 ― 「그 사람의 전생의 어머니들 → 어머니들의 계보 즉 인류의 역사가 아니라 그 사람의 전생들의 어머니들 → 윤회하는 그 사람의 역사」
; 이 부분이 바로 이해되지 않으면 인류의 역사 위에서 연결되는 DNA에 의한 윤회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음
3. 괴로움을 경험하고, 격렬함을 경험하고, 불행을 경험하고, 무덤을 증가시키는 삶에서 벗어나는 것으로의 깨달음 → 부처님 = 「세상에서 윤회의 장막을 벗긴 자(loke vi-vaṭṭa-c-chado)」 ― 무명(無明)에 덮이고 애(愛)에 묶여 옮겨가고 윤회하는 중생이 무명(無明)을 걷어내고 애(愛)에서 벗어남으로써 깨달아 윤회에서 벗어난 아라한이 되는 것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6&wr_id=73참조
; 부처님 깨달음의 의미 ― 중생들의 삶의 영역인 세상을 덮고 있는 윤회의 장막을 벗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