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불교(개론-신행지침 220715) - 제3장[중도(中道)의 의미와 쓰임새 – 사성제(四聖諦) – 다섯 비구의 깨달음](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nb-5UJMzAs
• 소유의 삶에서의 소유의 즐거움에 묶인 실천과 소유의 삶을 넘어선 존재의 삶에서의 자기를 지치게 하는 실천 즉 고행(苦行)의 입체적 구조를 가지는 두 끝이 아닌 중도(中道)[삶의 중심을 꿰는 실천]로써 깨달음
• 중도(中道) = 팔정도(八正道)의 실천 → 사성제(四聖諦)의 고멸도성제(苦滅道聖諦) = 중도의 쓰임새 → 사성제의 삼전십이행(三轉十二行)에 의한 깨달음 → 함께하는 다섯 비구의 법안(法眼)이 열림 = 믿음을 일으킴
• 무아상경(無我相經)으로 이어져서 여실지견(如實知見)에 이어지는 염오-이탐-해탈-해탈지견의 깨달음 → 심(心)이 집착에서 벗어나 번뇌들로부터 해탈함 = 깨달음 = 아라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