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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송집(초기불교 백일법문)

초기불교(개론-신행지침 220716) - 제3장[마라의 덫 - 전도선언 - 오온과 십이처](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초기불교(개론-신행지침 220716) - 3[마라의 덫 - 전도선언 - 오온과 십이처](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eKDBvbpMIA

 

마라 : 중생의 삶을 벗어나려는 시도를 방해하는 자 마라가 설치한 두 단계의 덫 소유의 덫과 존재의 덫

 

부처님 깨달음의 방법 여리작의(如理作意)[인식의 제어]와 사실[무상(無常)-()-무아(無我)]에 들어맞는 바른 노력[행위의 제어] 제자들도 이런 노력으로 해탈을 실현하라.

 

경이 설해진 순서 : 마라의 덫 경1 전법륜경 무아상 경 마라의 덫 경2 = 전도선언(傳道宣言) 부처님의 흔적을 따라 경이 전해졌기 때문에 전도선언 후 흩어진 다섯 비구와 관련된 일화는 경에 많이 나타나지 않음.

불탐 경 함께하는 다섯 비구에 의한 깨달음의 재현에 이어지는 불교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건 세나니 마을 근처에서 깟사빠 삼 형제와 함께하는 천 명의 제자를 일거에 제자로 만든 뒤 불탐 경의 설법을 통해 아라한을 이끎

 

무아상 경이 오온의 무상(無常)-()-무아(無我)의 측면에서 여실지견을 이끌고 염오-이탐-해탈-해탈지견의 과정으로 깨달음을 이끈 데 비해 불탐 경은 내입처-외입처---수로 구성되는 지금 삶의 현장이 불타오른다는 측면에서 여실지견을 이끌고 염오-이탐-해탈-해탈지견의 과정으로 천 명의 비구를 아라한으로 이끎 십이처(十二處)는 오온(五蘊)을 세상의 구성에 맞춰 펼쳐놓은 것

 

깨달음은 재현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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