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 - (5-12)gihisuttaṃ(AN 5.179-재가자 경)[재가자의 모범 - 삼귀의-오계-예류의 4요소](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0710)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oTkOpLFwMI
(AN 5.179-재가자 경)은 아나타삔디까 장자를 위시한 오백 명의 재가자를 두고 부처님이 사리뿟따 존자에게 설한 가르침인데, 재가자 신행(信行)의 줄기입니다. ― 「①오계(五戒) → ②예류(預流)의 4요소」
불교 신자는 비구-비구니-남신자-여신자 외에 더 상세히 구분하기도 하는데, (MN 73-왓차 삼명 경)에서 정리하였습니다.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08_01&wr_id=2
강의 중에 아나타삔디까 장자의 사후와 빔비사라 왕의 사후에 대해 헷갈렸는데, 아나타삔디까 장자는 도솔천에(MN 143-아나타삔디까를 위한 가르침 경), 빔비사라 왕은 사대왕천에 태어났습니다(DN 18-자나와사바 경).
(AN 5.179-재가자 경)의 주제를 직접 설명한 ‘아침독송0825 – (AN 5.179-재가자 경)과 (AN 8.23-핫타까 경1)[재가자의 모범 & 예류의 4요소]’의 동영상 일부를 잘라내어 오늘 동영상에 연결하였는데, ‘삼귀의와 오계’로 시작되는 신행(信行)이 ‘삼보에 대한 확실한 믿음(분명함 또는 아주 정확함)과 삼매로 이끄는 성자들이 지니는 계들의 구족’으로 향상하는 구조를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