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불교(개론-신행지침 220722) - [염처수행 & 다섯 가지 기능(믿음-정진-사띠-삼매-지혜)](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AK3RlZ_F9c
• 염처(念處)와 염처수행(念處修行) ― 수행지도(修行地圖)의 관점에서 집중하여 삼매를 성취하는 1차적인 대상을 이어보며 머무는 것은 염처(念處)이고, 삼매 위에서 드러나는 2차적인 대상의 무상(無常)을 이어보며 머무는 것은 염처수행(念處修行)[=법의 위빳사나]
• 오근(五根)① ― 믿음-정진-사띠-삼매-지혜 → 정진의 기능=정정진(正精進), 사띠의 기능=정념(正念), 삼매의 기능=정정(正定), 지혜의 기능=사성제(四聖諦)의 꿰뚫음
; 사띠[념(念)] ― 눈뜸, 지혜[혜(慧)] ― 빛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1_01&wr_id=8
• 오근(五根)② ― 즐거움의 기능[락근(樂根)], 괴로움의 기능[고근(苦根)], 만족의 기능[희근(喜根)], 고뇌의 기능[우근(憂根)], 평정의 기능[사근(捨根)]
; 신(身)과 심(心)에 속한 느낌 & 촉(觸)에서 생긴 느낌
; 즐거움의 기능과 만족의 기능 ― 즐거움의 경험[락(樂)], 괴로움의 기능과 고뇌의 기능 ― 괴로움의 경험[고(苦)], 평정의 기능 ―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음의 경험[불고불락(不苦不樂)] → 다섯 가지 기능은 다섯이면서 셋이 되고, 셋이면서 다섯이 됨.